아버지 차가 오래된 관계로 차량 구매를 알아보고 있는 중에
신문에서 자동차 전세제도 광고를 봤습니다.
기존에 없던 제도인데 자동차를 전셋집처럼
초기에 전액 납부를 하고 차량을 일정기간동안 렌트를 하면서 월 사용료만 내고 나중에 차를 반납하면 된다는데
일명 차량 전세금을 다 돌려 받을 수 있는 지도 좀 의심스럽고
감가상각보다 월 사용료가 더 저렴해서 이게 말이 되는건가 싶기도 하고요.
아버지는 직접 상담을 해 보셨는데 상담사가 다 안전장치가 되어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상담원이 그랬다고는 하시는데
상담원이 하는 말이야 뻔하겠지요.
현금으로 차량을 구입하는 것보다도 훨씬 더 이익이고 좋은 제도인데
클량에서는 전혀 언급이 없어서 질문을 올립니다
아무래도 제가 젊은 세대인지라 신문광고에 좀 의구심이 드는데
아버지께선 이걸 하셔야겠다셔서 안전한 제도인지 좀 알고 싶습니다.
타다가 2년후에 반납하고 싶으면 반납하고..아니면 돈 더 내고 인수하거나..
아.. 전액을 내는거였군요
감가가 적용 될텐데 다 돌려 받을 수는 없을꺼 같은데요 음..
아마 되돌려 받을 때 쯤 회사가 사라져있다던지.. 그렇지 않을까요?
모기업이 첨 들어보는 벤처기업이네요... 올해 첫 신입사원 뽑은 것 같고요.
물론... 처음 생긴 벤처기업이라고 다 불안한건 아닙니다만...
조심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무엇보다도 개인이시면... 업체 안끼고 그냥 사시는게 제일 싸지 않나요?
관리비는 그렇다치고 전세금을 100% 돌려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어야겠죠.
단순히 생각해도 저게 되겠나.. 싶었거든요.
아무래도 제가 생각했던 느낌이 맞는 거 같네요 답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이해가 좀 됩니다
답변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