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비가 안온다는 예보를 보고 밤에 셀프세차장가서 만원이나 쓰면서 4시간 동안 땀흘리며 세차했는데 방금 아버지께서 그 차로 출근하시다가 문자를 보내셨네요. "용인에 비오는데?" 눈에서도 비가 오네요. 역시 세차는 깨끗한 상태에서 비 맞기 위해 하는건가 봅니다.
제가 필.요.로 해서 세차 한겁니다. 딱히 제가 세차를 하니까 비가 온건 아닙니다!
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