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알못 대학생이라...(ㅠㅠ) 운전 기간도 짧고 해서 차알못 기준으로 느낀점을 간략하게 적어볼까 합니다. 아무래도 추상적이고 부족함은 많겠지만,
구매를 고려하시거나 관심이 있으신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첫인상
사진에선 그냥저냥한 디자인이였는데 실물로보니....깡패입니다.
스포츠세단이라는 컨셉과 잘어울리는 날카로우면서도 고급진 디자인입니다.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2. 인테리어
운전석은 운전재미를 극대화하게 세팅되어 있다라는 느낌을 줍니다.
스티어링과 시트의 위치를 본인에 많게 설정해서 저장할 수 있는 세팅버튼은 너무 좋았고, 운전자를 위해 중앙 컨트롤버튼들이 틀어져 있는 세팅도 좋았습니다. 시트도 너무 편안해서 운전 피로도를 낮춰주고,
고급진게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만, 뒷자석은 4000중반대 차 치고는 좀 작긴합니다. 그리고 천정이 낮아서...천장에 머리가 닿아요...그래서 시트를 뒤로 좀 낮춰서 운전합니다 ㅠㅠ
3. 성능
3.5의 303마력...대단합니다 정말 스포츠모드로 하고 밟으면
그 소리와...속도...감동을 주며 눈물찔끔 오줌찔끔 나옵니다..
평상시 운전시에나 고속시에도 소음과 진동이 적어 너무 좋습니다!
브레이크도 제가 전에 끌던 현대차는 한박자 느리게 반응하는 느낌인데
맥시마는 빠릿빠릿하게 반응해줍니다!
코너링도 부드럽게 돌아가고, 케바케이긴한데 핸들이 좀 무거운게
안정감을 주는것이 마음에 들어요.
이상이 느낀점이고 단점으론....역시 연비와 편의기능의 부족함이 크지 않나 싶어요. 유가가 오른다는 이 시대에 3.5의 연비는 좀 두렵죠..
오토홀드를 위시한 여러 편의기능이 없는게 많은 분들에겐 리스크로 돌아올거 같아요.
그래도 이 가격대의 이정도 운전의 재미를 보여주는 차는 맥시마 말고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유로에서는 9.4~10.2 정도 사이를 왔다갔다 하구요
도심은 8.0~8.9 안에서 왔다갔다 하네요.
제 눈엔 이쁘더라구요~아무래도 이런차는 첫 차이기도 해서요
디자인은 각자 다 다른 방식으로 다가오는거니까요 자연스러운거죠~~~
전 남들이 다 이쁘다는 지바겐이 못생겨보여욬ㅋㅋㅋ
근데 또 커요...큰데 작아보이고...작은데 커보이는....;;
디자인은 제 취향에도 참 좋더라고요.
아무래도 전 고속이라 해봤자 120정도여서 그랬을 수도 있습니답
그래도 이정도 고출력에 전륜 차량도 충분히 도로에서 재밌게 몰 수 있더라고요.
ES350이나, IG 3.3 같은 차들도 비슷한 포지션이라고 봅니다.
C필러 라인이 너무도 마음에 들어서 진지하게 구매 고려했던 차네요. 대학생때 맥시마라니 부럽습니다 ㅎㅎ 안전운전 하세요~
애지중지 몰아볼려구요..사실 할배운전 타입이라 ㅠㅠ 이런 스포츠형 세단하곤 어울리지 않는데 ㅠㅠ
도심 연비가 8~8.9면 대박이네요
엔진 회전 질감이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엔진이죠~^^
옵션도 국산차 대비 거의 빠지는거 없는 가성비 좋은 차종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디자인도 개성있으면서 컨셉에 잘 부합하는 멋진 디자인이라고 생각해요
옵션이 부족한 감이 들긴하지만 불편한건 없어서
디자인 가성비 성능 다 만족스러운 차종인거 같습니다~
실물보고 깜짝 놀래서 와 이차뭐냐 하고 보니
어라? 아는차인데 사진,영상이랑 갭이 왜케 심하지… 그랬던 차 네요.
실물로 보면 정말 너무 너무 멋져요~
2500만 해도 어케 해보겠는데
3500cc감당을 못하겠어서 끝내 패쓰했습니다ㅜㅜ
아무래도 연비 얼추 10이라지만...좀 달리다보면 8~9로 떨어지니 은근 부담이 되요 ㅠㅠ
사진과 실물의 괴리가 엄청 커요...
사진은 뭐지? 이 애매함은? 인데
실물은 날렵하다...이느낌이에요!!
그리고 시야각이 다소 좋지 않은 것과 약간의 단차 만 신경 안쓰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제가 크게 예민하지 않은 스타일인것도 한 몫 하는거 같아요
반갑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