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 서부 LA 포함 Grand Circle이라 칭하는 국립공원을 9월7일부터 20일 까지 렌터카로 여행
하려고 하는데 궁금한 게 있어서 글 올립니다.
1. 50대 중후반 부부가 운행하기에 편하고 안락한 차가 어떤 게 있을까요?
SUV를 생각하는데….. Ford Expedition 같은 경우는 너무 대형일까요? 산타페는요?
2. 호텔은 지금 예약을 해야 할까요 아님 현지에서 하루 이틀 전에 가능할까요? (국립공원 내는 벌써 예약이 잘 안되더라구요ㅠㅠ)
미리 감사 말씀 드립니다.
차량의 경우 짐이 많으신게 아니면 suv 보단 세단이나 해치백 형태의 차량이 운전이 편하지 않으실까요? 차박을 해야하는 상황도 아니실것 같고.. 큰 차를 몰고싶으신거라면 저는 타호와 서버밴이 매우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편하고 ..
5분 정도 달려보고 한 급 아래로 변경한 적이 있습니다.
두 분 여행이면 산타페 사이즈 정도도 충분할 것 같아요.
호텔은 일부 유동적인 일정 외에는 예약사이트를 이용해 미리 잡아두고 가시는 게
몸과 마음의 평화를 얻으실 수 있을거에요.
2.국립공원 밖이라도 바로 부근은 숙박시설이 많지 않아서 미리하시는게 안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그랜드캐년에서 한 20-30분 나온 지역에 숙소를 잡았었거든요ㅜ 요세미티에선 커리빌리지에서 묶었었는데 수시로 예약사이트 들어가면 취소분이 나오더라구요.
꼭 공원안에서 숙박해보시길 감히 추천드립니다^^
공원내 숙소는 직전 취소가 정말 많이 나오니, 일단 근처 숙소 예약 먼저 잡아놓으시고 틈틈히 모니터링 해보시는게 좋을거에요
저는 rv(캠핑카)를 빌려 그랜드서클을 돌고 라스베거스-la구간을 일반 승용차를 렌트해서 탔었는데요..
결론만 얘기하면 내가 원하는 차종을 고르기 어렵다 입니다
카테고리만 정하면 주차장에서 맘에 드는 차를 골라가라고 합니다
저의 경우 알라모에서 럭셔리카테고리로 예약했었는데요 la공항에서는 bmw x3(f바디) 신형 a6가 있어서 a6를 타고 라스베거스로 갔었고
라스베거스에서는 벤츠 c300 ,cla, 볼보 v60, 링컨 mkx, 인피니티 q30, 캐딜락 xts가 있어서 링컨 mkx빌렸었네요..
차종은 반납하고 가용가능한 차에 따라 달라지는듯합니다
그랜드 서클구간중 모뉴먼트밸리는 비포장도로를 렌트카를 가지고 들어 갈수 있는데요 이때는 차고가 높은 suv가 유리할것 같고 그외에는 장거리 운전하기 편하고 에어컨 잘나오는 차로 고르시면 좋을겁니다(틴팅은 안되어 있고 엄청 덥고 볕은 엄청 강합니다) 특히 통풍시트 있는차면 좋으실거에요~
라스베가스에서도 주차로 문제된적은 없었구요, 차 크다고 못한적은 없습니다. 전방주차 못하시면 후방주차 하셔도 됩니다. 호텔은 대부분 발렛 해주니까 어려울것도 없구요
머스탱 컨버요! 그랜드캐년 뚜따로 갔다왔습니다. ㅎ
추천차종은 세단정도, 소나타 캠리수준이면 전혀 문제되지 않을 도로상황이구요, 법정최대속도가 고속도로 올라가면 보통 65마일, 옐로스톤가는 쪽엔 80마일도 있긴 한데 2.5리터 이상의 세단이시면 별 문제가 없습니다. 대략 130-150km로 항속하는 경우가 많으며, 아무래도 관광시간을 많이 뽑자면 밤 운전도 제법 많으실 겁니다.
그랜드서클은 운전시간이 제법 많습니다. 그냥 편한 차가 최고이고, 연비좋고 조용한 세단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프로드를 뛸 일은 없으시기에 굳이 SUV를 고르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세단보다 시끄럽고, 승차감이 좋다고 하기도 어려우니까요. 모뉴먼트밸리가 약간의 오프로드가 있긴한데 세단으로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공원내 탐방코스로 짧고 관리되는곳이므로 우려 안하셔도 됩니다.
국립공원 내부 롯지는 원래 예약 어렵습니다. 그 외에는 특별한 명절도 아니므로 1-2일전 호텔을 그때그때 예약하셔도 됩니다. 그랜드서클 가는 길중에는 인터넷 안되는곳이 많으므로 참고하시고, 휴게소나 도시주변에서 예약하면서 진행하셔도 됩니다. 그랜드서클은 국립공원 주변에서 묵으셔도 됩니다. 조금 덜 로맨틱하긴 해도 훨씬 싸고 예약이 쉽습니다.
라스베가스 발렛 비쌉니다. 대부분 직접 주차합니다. 주차공간등의 문제는 없으니 굳이 작은차의 메리트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