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1. 디자인 : 뭐 말할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2인가족이기도 하고..
일단 희소성에서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2. 연비 : 최근에 독일에서 뻥연비 걸렸다고 하던데 이전차가 K5 가솔린이라
기본적으로 200원 싸고 연비도 잘나와서 주행거리가 비교가 안되네요
3. 소음 : 밖에서는 확실히 달달거리는데 내부는 엄청 조용함. 몇년 타봐야 알것 같습니다.
단점
1. 옵션 : 자율주행 그런것도 없고..통풍시트도 없고..네비도..
2. 브레이크 : 좀 밀리는 감이 있습니다. 소음은 없네요..
3. 20인치 휠 : 타이어가 없어요..사계절 정사이즈가..림폭 늘려야 되네요 ㅠ
4. 전폭 : 1910이라서 힘들때가 많아요..ㅠ 360도 카메라가 있다지만 항상 동작하는게 아니라서
멋집니다 :-)
예전엔 쿠페 아닌 GLC가 나아 보였다면 이젠 쿠페 모델이 훨씬 이뻐보입니다.
쿠페는 아니지만 삑삑소리 너무 스트레스에요. 딱히 해결될거 같지도 않고.
그래서 포기했습니다.
절대로 가격때문에 포기한게 아니였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