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우 입니다.
여자친구 차가 그랜저TG 입니다.
잘 안타서, 차 상태가 그럭저럭인데 자꾸 방전이 되더라구요.
이전에 네비게이션 설치했던 케이블 때문에 그런가 해서, 그걸 전부 제거 했습니다.
한동안 괜찮은것 같더니, 방전이 또 되기 시작해서 현대 자동차 서비스에 들어갔습니다.
1. 처음에는 - 단자가 고정이 안된다는 군요.
그게 왜 안되는지 알수도 없지만, 수리비 물어보니 케이블 전체가 아니고, 위쪽만 2만 얼마 나온다 하더군요.
그거 그냥 머 좀 끼워넣고 고정하면 안되냐니까. 그렇게는 안되고 답배값 만원정도 빼준다고 하네요
여기서 쫌 이해가 안갔는데요. 그러려니 했습니다.
2. 전화가 와서
머라머라 복잡하게 이야기 하더니
결론은 하나하나 테스하는데 시간이 무척 오래 걸릴 수 있다. 공임은 시간당 7만원이다.
그래서 얼마나 걸리겠냐니까. 오늘 안되면 내일까지 할 수 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때가 오후1시 30분 경이었습니다.
그럼 오늘 7시까지만 해도 5시간 잡으면 35만원에, 내일 넘어가면 얼마가 될지 모르겠네요?
그러니까 ... 멀 자꾸 길게 설명하더라구요.
사무실 직원에게 전화하라고 했습니다.
3. 사무실 직원이 전화가 왔습니다.
이게 맞는 말이냐. 원래 그러냐니까.
멀또 아닌것 처럼 길게길게 설명을 합니다.
그런데 결론은 진단비가 많이 나올 수 있다.
5만원이 될지 50만원이 될지 모른다. 이말이 맞지 않느냐?
이건 수리비가 아니라 진단에 들어간 순수한 공임비용이다.
라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근데 이 사실을 잘 인정을 안하려고 하더라구요.
결론은 같았습니다.
진단을 하는데... 찾아내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면
그걸 시간당 7만원씩 계산해서 오로지 고객이 부담해야 하는 서비스.
좀 납득이 안갔습니다.
4. 현대자동차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었구요.
청주쪽 담당자로 이관이 되었다고 그쪽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좀 이상한 소리들을 많이 해요.
네이게이션 설치한 곳으로 가봐야 정확하다느니 이래저래해서 공임이 많이 나올 수 있다? 는 이야기이지 ,
많이 나온것은 아니지 않느냐.
고객 응대하는게 결국 같은말 하면서,
책임을 돌리려고 하고, 말돌리고 무슨 동네 양아치 센터보다 더 합니다.
제가 물었습니다.
베터리가 방전되는 건, 차량의 고장이라고 생각하고, 그 고장을 찾기 위해
제조사인 현대자동차 서비스가 유리할 것이라고 판단해서 차를 맡겼더니
그걸 찾아내는데 비용이 5만원이 될지 100만원이 될지 모르고,
그 비용이 원인을 찾아낸 이후에 청구가 될것이라면
지금 전화통화 하시는 분은 차를 맡기실 수 있겠습니까?
또 말 돌립니다.
제가 다시 물었구요.
또 말 돌립니다.
왜 제 질문에는 대답해주시지 않으시죠?
저는 차가 베터리가 방전이 되서 수리를 하러 갔는데
진단 비용이 겁이 나서 차를 맡길 수가 없습니다.
제가 이상한 건가요.
차를 고쳐야 하겠다면 맡길 수 밖에 없지 않느냐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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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좀 이상한가요?
제가 기대한건 이렇습니다.
아무래도 다른 수리센터보다는 관련 이슈나 문제 파악에 수월할 것으로 생각했구요.
진단 장비도 아무래면 좀 더 잘 갖추어지지 않았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대략적으로 예측 가능한 범위내에 있을거라고 생각했고,
대략적인 진단 시간과 비용이 책정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진단에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으므로 차를 하루정도 더 맡기셔야 하고
비용은 10만원~15만원 정도로 예상됩니다. 수리비용은 별도구요. '
이러면 좀 납득을 했을거 같애요.
어떤 반응을 기대했다는게 제가 좀 이상할 수 있는데요.
차를 만든 회사에서, 그 차의 문제를 진단하는데 그 비용이 얼마가 될진 모르지만, 니가 다 내야한다.
수리비는 별도인건 당연하고, 진단 끝난후에 가격은 알려주겠다는게...
이게 상식선인가 싶네요.
요즘 차들 전기문제 잘 안생기는데
문제 생길 수 있죠.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차를 만든곳에서 이렇게 나온다는게 참 개인적으로는 답답하네요.
아니 정말 딴지 걸려고 그러는게 아니라
처음에 기사님이 공임이 7만원인데 내일까지 해야 할 수도 있다 이러는데
어림 잡아도 50~100만원에 계산이 되잖아요.
무서워서 못하겠더라구요.
자주 가는 공업사에 전화했더니,
골치 아프게 생각하지 말고 우선 끌고 오라고 하네요.
머 그쪽에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전기계통 문제 생기면 이렇게 원래 골치아픈건가요.
수리되면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도 저 공임은 좀 비싼 것 같긴 하네요...
저것보다는 조금 저렴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시간당 5만원선)
그런데 과거 글도 공임 적당하냐고 물어보시고... 공임에 좀 박하신 것 같습니다.
암전류 찾는게 쉽게(5분) 찾을 수도 있지만, 배선 다 뜯어내고도 못 찾기도 합니다....
이런걸 왜 금방 못 찾냐고 따질 수는 있겠지만, 암전류 찾는 일이 원래 그래요.....
스캐너 달아봤더니 고장코드 나오고 그게 확실한 원인이면 벌써 뭐가 문제니 얼마 견적이라고 말했을겁니다.
우선 입고하시고 가요. 얼마 안나와요. 이런 답을 받고 맏겼는데 찾는데 10시간 걸려서 70만원이에요. 이거보단 낫죠.
배터리가 헐겁게 장착되어도, 방전 될 수 있으며, 이것저것 전장 연결되어 있는 부속 제거하고 일일이 측정해야 하는 경우가 있어서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사업소에서는 우선 사제 제품을 제거하고 체크 해보고, 이후에 다른것을 확인 하겠죠. 사제 제품쪽에서 바로 찾으면 땡큐지만요.
차량 공장에서 나온 기본 사양 상태에서 방전되면 난리 납니다. (업체 다 끌려가서? 내가 아님을 해명해야 하는데요)
비싸면 딴데가시면 됩니다.
그래서 왠만하면 순정 배선은 건드리는거 아니에요
사설 업체에 가시는게 더 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