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가하질량 1키로는
현가상질량 10키로
감량효과 이런건
다 뜬구름 잡는 소리인걸 들었는데
이 글 보니
랩타임도 거의 차이가 없다는 결론이;;;
그럼 진짜 경량휠으ㅣ효과는 뭘까요?
대표적인 스프링하질량(Unsprung Mass) 중 하나인 휠을 경량휠로 교체해서 시험해봤었죠.
같은 조건 하에서 순정 휠과 비교했을 때, 어느정도 성능향상효과가 있는지 궁금해서 시험해본 결과…
아쉽게도 거의 차이가 없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Feeling 정도의 미세한 차이가 있는 것 같긴 한데, 랩타임이나 스피드, 코너링시 횡G 등 데이터 수치로는 큰 차이가 없었고,
결국은 모든 개선된 느낌들이 Placebo 효과는 아닐까 라는 의구심이 들기 시작했죠.
이런차를 탔다면 굳이 경량화가 필요 없었을 텐데요.. 쩝..
그리고 느낌을 떠나 한가지 확실한 사실은 제가 감량한 짝당 약 3kg(Total 12kg)의 10배에 해당하는,
약 120kg 정도의 감량 효과는 없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때 탔던 차가 약 1300kg대 차량인데 120kg의 감량이 되었다면 스피드던 랩타임이던 확실한 차이가 있었을 것입니다.
[출처] 경량휠 효과 및 스프링하질량에 관하여|작성자 bmautoparts


https://blog.naver.com/bmautoparts/221111444586
그리고 로드홀딩도 정말 많이 들었는데
실제 랩타임에선 그게 그거 ㅠ
근데 또 F1 이런데는 경량휠에 목숨건단말이죠?
포르쉐도 3000마논인가 주고 짝당3키로씩 감량된 휠 팔기도 하고...
경량휠로 줄어든 무게랑 같은 효과를 내는건 차체 무게의 감소랑 비슷한 효과가 나는게 아니라 반대로 차체 무게를 증가시킨것과 같은 효과가 납니다. 곧 로드 홀딩력을 올릴때 휠 무게를 감소시키거나 차체 무게를 증가시키고, 그러면 중저속의 승차감이 좋아집니다.
그리고 언급하신 F1의 경우엔 이미 차체가 너무 가벼워서, 거기서 로드홀딩력을 유지할려면 휠타이어를 더 가볍게 해야 맞출수 있기 때문입니다.
벤츠-BMW S나7시리즈 무게들 보면 후덜덜 하더라고요..
강성때문에 초경량은 아니더라도
경량하는데 큰 돈 드는게 아닐테도 일부러 중량휠 선택하는거 보면
고속에서는 중량휠일수록 승차감이 좋게 되나요?
근데 중저속이라도 로드홀딩력이 좋아지면(노면을 예민하게 잘 읽으면)
승차감은 저하되는게 아닌지...궁금해지네요
로드홀딩이라는게, 서스가 바닥은 민감하게 읽되 그걸 차체에 전달은 최대한 덜 하는걸 얘기합니다.
바닥을 민감하게 읽는건 늘 바닥에 타이어가 닿아 있어서 가감속이나 코너링의 전달을 타이어를 거쳐서 바닥에 할 수 있는걸 얘기하구요, 레이싱카 일수록 이게 중요해 집니다.
레이싱카는 대개 차체가 이미 가볍기 때문에, 휠타이어가 같은 비율로 더 가벼워져야 로드홀딩력을 유지할 수 있구요, 그렇지 않으면 휠타이어 움직임이 차체에 그대로 전달되서 타이어가 노면에서 뜨는 상황이 많아지게 됩니다.
S나 7시리즈 휠이 어느정도 무게를 갖는건 차체가 충분히 무겁기 때문에 휠이 어느정도 무게가 있어도 되는 것이기도 하고,
초고속 (200km/h 이상)에서는 휠이 노면에 너무 민감하지 않아 주는게 차의 직진 안정성에 더 좋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대충 감이 잡힙니다
50키로짜리 휠이면 무려 휠무게가 900프로 증가한게 되니...
현가상 질량 증가(감소 아니고 증가!!) -> 역시 로드홀딩 이득
그런데, 현가하질량 1kg 감소하는게 현가상질량 1kg 늘어나는것보다 훨 이득
이 얘기가 이상하게 왜곡되면서 현가하질량 감소가 현가상질량을 감량한효과라고 퍼진걸로 알고있습니다.
고속안정감이 좋긴해요;;;;
한 300키로가 늘어나니까 ㅋㅋㅋㅋ
음...
물론 뭐 F1처럼 1/1000초를 다루는곳 가면 당연히 다르겟지만요
실제 현가하질량 감소로 인해 휠의 관성모멘트값이 낮아지고 때문에 굴곡이 심한 노면에 대한 대응력이 빨라지는게 실질적인 이득이라고 봅니다.
따라서 뉘르같이 공도같은 느낌의 불규칙한 노면이 아니라 평탄하게 잘 깎인 서킷들에서 테스트는 큰 의미가 없을거 같습니다.
따라서 제 생각에 테스트 환경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공도 와인딩에서는 꽤 효과를 보지 않을까 싶네요.
하긴 서킷마다 다르죠
뭐 고저차가 엄청 심한
스파-뉘르
등등...
딴거 다 동일하게 하고
딱 중량 17 경량17과 비교해야....ㅎ
그때 유행하던건
휠1키로는 윗무게 10키로 이상 감량
ㄷㄷ... 휠에서 4키로씩 감량하면 160키로 감량효과 ㄷㄷㄷㄷ
항속주행 연비가 오히려 안좋아 지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민첩한 거동엔 경량휠이 확실히 좋을것 같은데요
앞바퀴 자이로 효과도 줄어들어 핸들링 거동도 좋아질것 같구요
정량적인 효과를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1/1000초를 다루는 경기에 나간다면 경량휠을 무조건 쓰겠습니다
반면 현가하질량은 서스펜선이 움직여야 하는 덩어리들을 말하죠. 서스암과 휠 타이어 같은 것들이 해당됩니다. 현가하질량의 감소로 얻어지는 주된 효과는 서스펜션의 기민한 움직입니다. 특히 서스펜션이 리바운드 할 때의 시간이 짧아져서 그만큼 바퀴가 공중에 떠 있는 시간을 줄여줍니다. 거기 덧붙여 서스펜션 조절에 의해 바뀌는 차체 거동의 예상 효과를 예측하기가 쉬워집니다. (쉽게 말헤 조절식 서스를 쓰고 감쇄력 조절을 할 때 더 잘 느껴진달까요. 좀 다른 얘기지만 쉽게 생각하면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덧붙여 현가하질량은 구동계질랑만큼의 효과는 없지만 본의 아니게 경량화 효과에 덧붙여 차량의 질량집중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링크걸어 주신 글을 읽어보진 않았지만 짝당 3키로의 차이가 나는 경량휠이라면 프로 레이서의 경우 분명 랩타임이 눈에 띄게 차이날 거라고 생각합니다.
관성의 의한 연비나 휠내구성, 휠가격등에서 유리한 편이구요.
커브가 많은 서킷이나 고갯길에서는 잦은 가감속과 현가하질량 감소로 인한 로드홀딩이 직결되기 때문에
당연히 경량휠이 훨씬 유리합니다.
현가하질량을 12kg를 감량했다고 해서 120kg 감량효과가 나온다는건 위 쓰레기단 님의 말씀처럼 구동계질량과 현가하질량을 혼돈해서 생긴 에피소드 같네요.
/Vollago
경량휠로 바꿈으로서 얻은 이득을 가져올정도의 운전 실력이 안될 수도 있는 문제 아닌가요? 하는 조심스런 예측을 해봅니다
서킷 랩타임이나 데이터에서는 정지발진의 필링같은건 데이터화하기 어렵다는 점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