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당에 여행질문을 많이 하게 되네요ㅎ 렌트 질문도 있으니 반굴당 정도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년 여름에 스위스에 가려고 합니다. 3~4년 전 쯤엔가 9일 일정으로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던 기억에 언젠가 꼭 다시 가겠다 생각했는데, 기회가 와서 내년에 15일 일정으로 가려고 합니다.
처음 갔을땐 기차로 다녔는데 딱히 부족함이 없더라구요. 어느 지역으로든 기차편 많고 시간 칼같고 심지어 이동하면서 보는 경치까지 좋아서 말이죠^^;
그런데 15일 일정이다 보니 스위스패스 비용이 비싸기도 하고(대략 성인2인 2등석 기준 100만원 부근), 이번엔 캠핑장에서 자연을 그대로 느끼고파서 렌트도 고려하고 있습니다ㅎ
고민이 되는건 패스가 없으면 산악열차 등을 제값내고 타야한다, 운전을 할 경우 경치 감상하기에 기차보다 힘들다..정도가 있겠네요;;;
혹시 차를 가지고 가야만 볼수 있는 명소들이 있을까요?
(지난번 9일 일정때는 다들 많이가는 루체른-인터라켄-체르마트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기차와 렌트를 적절히 섞는 루트를 짜봐야하는지 고민이 많습니다ㅎ 회사 다니는 동안 다시 오기 힘든 2주 휴가라 제대로 즐기고 싶네요(왠지 슬픔ㅠ)
보름 일정으로 어떤 조언이든 부탁드려봅니다~
아니면 2주 일정이면 어디를 가겠다!하는 인생 여행지도 좋구요ㅎ (사실 와이프는 캐나다 밴프쪽과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럼 금욜같은 월욜되세요^^;
작년부터 패스로 리기뿐만 아니라 필라투스도 무료가 됬었져 ㅎㅎ
저같으면 그래도 2주면 새로운곳 갈것 같습니다 :) 캘리포니아나 아님 말씀하신 캐나다 로키쪽이요 ㅎ
'그뤼에르'에 가기엔 렌트카가 더 편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치즈로 유명한 곳이고, 'HR 기거 박물관'!!이 있습니다.
근데 기차여행 한번 해보셨으니 뭐 다른데 한번 둘러보시는것도 ㅎㅎ
벌써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독일에서 렌트해서 스위스 다녀왔는데..
원하는 피크에서 멈춰서 사진찍고 가고 이런거 기차로는 절대 못합니다.. 차로만 할 수 있는 여행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렌트비가 스위스보다는 저렴하다고는 하더라구요.
참고로 리옹은 물가도 괜찮고 음식도 나쁘지 않더군요? 그런데 밤에는 뭔가 치안이 좀 별로인 느낌이 들었구요..
차로 다니시는 걸 강력 추천합니다.
언덕 넘어가면서 보이는 풍경은 기차로 보면 못보는 가슴 벅찬 풍경이.. 정말 많아요.
베른 같은 동네는 차가 못다녀서 주차를 잘하셔야 되는데 몇몇도시 제외하고는 정말 좋았습니다.그런데 비용적인 절감은 그다지 없을거 같구요.
기름값 운전 피로도 등은 있지만 차가 있어야만 갈 수 있는 곳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