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검색하다보면
흡음재+신슐레이터로 차의 빈 공간을 다 막아서 방음을 하는 경우가 꽤나 있던데,
당연하게도 이게 확실히 효과는 있을 것 같긴 합니다.
그런데,
차를 다 뜯어내고 조립하는 수준이지만 이건 잘 처리한다치더라도,
왠지 차량의 내부 온도를 높여서 안좋은 상황을 만들 수도 있을 것 같거든요.
화재같은 것도 있을 수 있겠고..
많이들 하시나요??
인터넷으로 검색하다보면
흡음재+신슐레이터로 차의 빈 공간을 다 막아서 방음을 하는 경우가 꽤나 있던데,
당연하게도 이게 확실히 효과는 있을 것 같긴 합니다.
그런데,
차를 다 뜯어내고 조립하는 수준이지만 이건 잘 처리한다치더라도,
왠지 차량의 내부 온도를 높여서 안좋은 상황을 만들 수도 있을 것 같거든요.
화재같은 것도 있을 수 있겠고..
많이들 하시나요??
불과 물(습기)을 안타는 재질입니다.
방음은 중형차 이상 급이 높아질수록 효과가 더 좋은데 중형 미만차량에서는 대형차만큼 큰 효과가 없습니다.(차종에 따라 예외는 있습니다)
약간이라도 거친 아스팔트나 콘크리트 노면을 달리면 타이어와 서스에서 흡수를 못한 진동을
차체에서 흡수해야하는데 소형차들은 차체가 울려서 효과가 그리 크지 않아요.
그래서 같은 타이어를 장착한 차량이라도 길에서 들어보면 대형차들은 지나갈때 노면소리가 조용하지만
소형차는 울림이 생겨서 소리가 많이 나는겁니다.
자동차의 방음 효과를 에측하려면 먼저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이해해야 합니다. 소형차는 뭐 이런 저런 방음을 위한 공간 자체가 안나오기 때문에 어쩔 수 없지만 자동차의 소음은 대부분 구조전달 소음입니다. 이건 진동이 차체를 타고 들어와서 철판과 골격을 진동시키고 다시 이게 내부의 공기를 진동시키는 것이죠. 따라서 흡음재는 효과가 없고 주파수를 분석해서 효과적인 제진이 먼저 이루어져야 하고 그 다음에 흡음재를 추가하든지 하는 것입니다. 흡음재는 주로 고주파 소음에 효과적이고 공기전달 소음에 효과적입니다. 방음이 효과가 없다는 경우는 대부분 소음원인에 대한 분석이 없이 제진제와 방음재 떡칠로 끝나기 때문입니다. 흠음재는 구석구석 시공해야 하지만 제진제는 진동이 큰 부분을 찾아서 부분 시공만 해도 되는데 보통은 전체를 다 발라버리죠. 거기서 무게가 대폭 늘어나는 것이고 연비가 떨어지고요.
무던한 성격 탓에 지금 차도 잘 타고 다닙니다만, 인터넷에서 차량 관련 이런저런 정보를 보다보면 궁금해서 쓴 글입니다^^
게다가 아마도 소심한 성격탓에 큰 돈들이고, 다 뜯어내는 저런 것 못할 가능성이 커요 ㅜㅜ
수리 시 방음제를 제거하고 수리를 해야 하는데, 다시 조립 시 원시공 만큼 깔끔하게 해주질 않는다고 하더군요.
(대충 대충)
그리고 무게가 늘어나서 연비 하락은 어쩔 수 없구요.
이런게 막히면 내부부터 녹이 발생하죠.
주석도금강판같은 방청자재 덜쓰는 차량은 더 심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