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ollux 입니다.
요즘 텔레매틱스(!)의 진화가 참 빠릅니다.
국산 차량은 안드로이드 오토, 미러링크, 애플 카플레이를 한꺼번에 지원하는 현기의 막강한 지원이 있고
외산 차량들도 미러링, 애플 카플레이가 많이 적용되어 나오는 추세입니다.
다만 안드로이드 오토는 한국에서 거의 무용지물이고.. 미러링크는 적용되는 앱이 별로 없고.. 카플레이는 지도가 별로고..
뭐하나 딱 맘에 드는것이 없는 상황이긴 합니다.
(티볼리가 요즘 광고하는 양방향 미러링은 차량 속도 제한, os 구분없이 쓸수 있는 건지 궁금하긴 하네요.. )
이번에 구입한 G30 MSP+의 경우 무선 애플 카플레이가 지원되어 주렁주렁 선 연결 없이 쓸수 있고
출고 후 3년까지만 무료라고 해서 왠지 안쓰면 손해인것 같아서 예전에 팔았던 아이폰 X를 다시 구입했습니다. -_-;;
이전 connected 앱으로 연결할 때와 마찬가지로
마치 bmw와 협업하여 제작한 것처럼 인포테인먼트와 연동이 원활하고 i-drive 휠로 조작도 가능하고
음질도 안드로이드 단말을 블루투스로 연결하는 것 보다 아이폰을 연결하는 것이 더 좋아서
거지 발싸개 같은 애플맵을 애써 무시하고 이용중입니다. ㅎㅎ
(왜 이걸 3년 뒤에 다시 유료로 갱신해서 써야 하는지는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탈옥하면 미러링에 준하는 사용성으로 티맵도 띄우고 할수 있다지만.. 어차피 아이폰X는 반탈도 안되고..
탈옥안한지도 이제 5년이 넘어 까막눈이 되었...
그렇지만... 추천하고픈 기능은 사실 아래와 같습니다.
제일 유용하게 사용하던 기능은 노트8의 화면 분할 기능 + 차량의 wifi 미러링 을 통해 음악재생+티맵 동시 활용이었습니다.
코딩을 통해서 주행중 미러링 가능하게 한 뒤에 화면 미러링으로 차량이랑 연결하고 네비사운드는 핸드폰으로,
음악은 wifi 미러링으로 차량으로 나오게 설정하면 됩니다.(철리님 정보글 감사합니다)
최근 오레오 먹은 삼성 단말들은 미러링 중에 호스트(핸드폰)의 화면이 꺼지기 때문에 번인 등의 우려도 없습니다.
다만 이경우 곡넘김 등에서 스티어링 휠의 버튼을 먹지 않기 때문에 기어S 등 외부에서 컨트롤이 가능한
악세서리의 추가 구매가 필요하긴 합니다.
아니면 핸드폰 화면에서 직접 터치하셔도 되긴 합니다만 아무래도 번거롭기는 합니다.
이 방법은 특별하게 사용 기한의 제약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3년 이후에는 아예 이런 용도로 쓸
안드로이드를 차량 안에 박아둘 예정이긴 합니다.
티맵만 지원되면 참 좋을텐데 말입니다..
AVRCP(리모컨프로파일)을 이용해서 곡넘김 될거라고 봅니다 ㅎㅎ;;
다만 차량 헤드유닛에서 미러링 도중에 BT로 받은 소리가 나와야하긴 하지만요.. ㅠㅜ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