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년식 머스탱 2.3 에코부스트 컨버터블 깡통입니다
- 괌에서 렌트했고 주행거리 1만키로 조금넘은 차량이었습니다
- 1열 거주공간은 넓직합니다. 국산 중형차 정도는 확보했네요.
- 컵홀더, 버튼류 배치 다 좋습니다. 센터페시아 제일 아래에 시거잭과 함께 위치한 비상등은 좀 위치가 애매하네요
- 2열은 레그룸은 G70정도 되는데, 쿠페모델보다 헤드룸이 넉넉합니다. 초등학생 정도는 충분히 편하게 탈듯 합니다
- 소프트탑 개폐는 10초 정도 걸리는데 하드탑 대비 장점이 될수 있겠네요
- 대신 탑오픈 버튼을 누르고 있어야 하고 개폐동작 전에 잠금장치 레버를 수동으로 조작해줘야 합니다
- A필러 시야 괜찮고 사이드미러는 좀 작은편입니다 (포드 종특인듯)
- 시트포지션이 낮고 보닛은 높게 올라와있어서 앉은키가 작다면 전방시야 확보가 어려울꺼같습니다.
- 승차감 역시 GT성향으로 단단하고 타이트하기 보다는 편안하게 크루징 주행하기에 최적화된듯 합니다
- 대신 잔진동을 잘 거르지 못하고 그대로 시트로, 핸들로 올라오더군요.
- 6단미션은 빠르진않습니다. 그냥 편안합니다.
- 타이어가 노블2가 끼워져있어서 출력대비 아쉬운 접지력 ㅠ
- 연비 생각보다 좋아서 놀랐습니다. 3일동안 160km넘게 주행했는데 기름게이지 반정도 썼네요
- 풀에어컨+급가속 많았는데도 이정도라면 만땅넣고 풀 시내주행 300km는 거뜬히 탈꺼같습니다
- 가속감은 폭발적이진 못해도 시원시원합니다. 체감하기에 G70 2.0터보랑 비슷한 가속력이에요.
- 신형 머스탱은 제로백 5초 언더로 끊는다고 합니다.
- 트렁크 공간은 엑센트 정도 됩니다. 26인치 캐리어 두개는 거뜬히 들어갑니다
- 머스탱만의 특권인 리어 시퀀셜 턴시그널 램프는 우아할 정도입니다..
포드차량 특유의 잔고장만 감수해낼수 있다면, 5천만원 초반대 가격에 편안한 승차감과 풍부한 옵션을 즐길수 있는 준 고성능 오픈카.
미국 머슬카 특유의 감성은 느끼기 힘들지만, 오픈에어링을 편안하게 즐기기에는 부족함 없어보입니다.
기회된다면 꼭 지르고싶네요....


저도 기름 처묵처묵하는 머슬카? 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담 연비가 매우 좋아서 놀랬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