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0015222&isYeonhapFlash=Y&rc=N
광화문광장이 생기며 도로가 좁아졌는데요.
좁아진 그 도로마저도 더 줄여서 편도 3차선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하는군요.
심히 걱정이 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0015222&isYeonhapFlash=Y&rc=N
광화문광장이 생기며 도로가 좁아졌는데요.
좁아진 그 도로마저도 더 줄여서 편도 3차선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하는군요.
심히 걱정이 됩니다.
중앙버스 차로나 차로를 줄이는건 지극히 개인적으로 찬성 하는 편입니다 :)
그래서 그런지 10차로나 필요한지는 잘모르겠어요
왕복 8차선 정도가 좋을 것 같긴한 데, 평소 교통 흐름량 생각하고 6차로로 변경하는 게 아닐까 싶네요
상징적인 공간이기도 하고 주변으로 우회로가 많죠.
좀 불편해도 의미가 있는 건데요.
세종로는 전체를 광장으로 만들거나, 대구 중앙로나 신촌처럼 대중교통 전용지구로 지정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동네 갈땐 주말빼곤 차 안가져 갑니다.
4대문 안의 통행량 줄이기.
고가도로 철거, 횡단보도 설치, 차로 축소, 버스중앙차로 등의 방법으로 시간을 두고 하나씩 시행해 나가는것 뿐입니다.
강북에 거주하지는 않지만 서울시가 계획하는 방법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직접적으로 피해를 주는 시행정을 하는데 좋아해야할 이유가 없어요.
지자체장 혼자 정한 계획이 아닙니다.
서울시의 장기계획이라 시장이 야당이 당선되어도 계획에는 변함 없을겁니다.
'광화문-종각-종로-동대문-청량리' 이 구간은 앞으로도 바뀔 수 없는 곳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렇다면 아예 못가게 하는 것도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