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저는 첫차 중고 아반떼XD 2년여간 타다가 15년 10월경 LF소나타 1.6터보 새차로 뽑아서
지금까지 타고 있는데 10여년 타다가 나중에 SUV로 넘어갈 생각하고 있는데
10년간 타자고 첨 목표를 잡긴했는데 자신이 없네요.
회사동생이 산타페TM 지르자고 자꾸 꼬시네요.ㅎ
승용차에서 SUV넘어가신분들 어떠신가요?
주행감 유지비 시트 승차감등등 만족하시나요?
SUV 옆에 탔을떄 시야 하나는 탁 트여서 굉장히 장점이 될것 같긴한데
디젤의 특유의 소음이나 진동 이런건 단점일것 같고요.
의견 주시면 추후 선택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승용타다 SUV 타면 또 다를수도 있겠군요.
산타페 TM에 엔진도 새로운걸 쓰나보군요.
전 전세대꺼 쓰는줄 알았네요.
출퇴근이나 고속도로 탈때 SUV 차량들이 엄청나게 쏘고 다녀서 주행하는데 안정감 있는 줄 알았네요.
엔진이 바뀐건 아닙니다. 엔진은 기존 r엔진입니다. 요소수 방식이 추가됐다고 다른 엔진이 된것은 아닙니다.
SUV 토크가 높아서 저알피엠에 힘좋게 나가는거죠?
SUV는 차고도 높고 테일게이트가 달려 있어서 트렁크가 굉장히 넓어 보이는것 같아요.
네. 디젤은 다 터보다보니 아무래도 가솔린 자연흡기보다 실용 영역에선(저알피엠) 좋죠. 가솔린 터보라면 말이 다르지만.. 여기에 연비까지 괜찮은거 고려하면 좋긴합니다.
동급 세단하고 비교하면 아무래도 세단이 더 깊고 넓습니다만 위아래로 많이 차곡차곡 쌓을 수 있다는게 suv 트렁크의 장점이 아닌가 생각합니당. 실제로 유용하기도 하구요.
올뉴쏘렌토도 같이 탑니다만 운전이 더 편합니다.
뒷좌리 승차감도 문제없습니다.
지르세요.^^
저는 형이 해외로 출장가서 올뉴라이즈 2.0NA 같이 하루마다 바꿔타지만 같은 소나타라 감흥이 없네요.
둘다 굴리시니 비교가 딱 되시겠네요.
올뉴소렌트 차가 엄청 커보이던데 실제 운전은 편한가 보군요.
전 LF타면서 뭔가 이상하게 운전하는게 불편하더라구요. 피로감도 빨리오고..
뒷자리 승차감도 문제 없다고 하시니 긍정적으로 당장 아니더라도 차 선택에 고민해 볼수 있겠네요.
유지비는 가솔린에서 디젤로 가다 보니 오히려 좀 잊게 되구요 시트는 똑같은 시트라면 모르지만 그러긴 힘들고 시트마다 다르니 이건 시트의 차이로 봐야 할것 같구요
소음이야 가솔린 vs 디젤은 백프로 가솔린 승 입미다만 엔진 위치가 조금 아래여서 그런지 생각보다 디젤 세단보다는 조금 나른듯 하기도 하구요(이건 순전히 제 생각이구요)
시야는 정말 suv가 좋습니다 suv 타다가 세단 타면 정말 답답하더라구요
타의로 2년여간 디젤 suv를 운행한 경험으로는 만족도 110% 였습니다.
1. 운전이 편합니다. 시야가 좋고(심지어 주차도 더 편하더군요)
저속토크가 좋다 보니까 피로가 덜(?) 합니다.
2. 연비가 작살입니다.
일반 2.0 가솔린대비 거진 절반으로 느껴질 정도 입니다.
짐 가득 싣고 진도 근처 항구까지 가서 배 타고 제주항에서 내려 서귀포까지 갔다가
다음날 제주에서 다시 육지로 그리고 서울까지!!!
단 한번의 만땅!으로....
3. 소음, 진동 있습니다.
그러나 귀는 간사하기에 금방 적응이 됩니다.(?)
이전 가솔린차와 마찬가지로 재즈, 클래식 등도 충분히 감상이 가능 했습니다.
오히려 공간감 덕분에 음악감상이 더 유리해 지는 듯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가끔 소형 가솔린 차만 타도....에쿠스를 탄 것만 같은 느낌이 들곤 했던...ㅠ.ㅠ
4. 안전
108중 추돌 이었나요? 영종도 사건 한 가운데에 있었는데
(아마 제 뒤에 뒤에 승용차에서 사망자가 나왔던 걸로)
제차는 멈춰 있었고....소형 트럭이 한대 날라 오면서
제 바로 뒤에 소형차가 제차 후위 범퍼를 가격...
계속 날고 있던 트럭이 제차 앞범퍼 운전석쪽 측면을 스치고 갔는데...
탑승자 6명이 모두 무사 했습니다.
물론, 차량 자체의 안전도와는 큰 연관이 없을 수도 있지만
차는 무거울 수록 안전하고
전복사태만 없으면 suv가 일반승용에 비해서 안전도(생존가능성)는 훨씬 높다고 생각하기에
이렇게 지내다가...
영종대교 사고에 대해서 트라우마를 갖고 있는 가족이 있는걸 나중에 알게 되어서
그날 바로 빨리 나올 수 있는 차를 수배하고 돈을 지불하고 다음 날 그랜저로 기변을 하게 되었는데
마지막까지 행복했던게....중고 판매가도 참 좋더군요....^^
여기서 다시 디젤 suv와 가솔린의 차이점을 논하자면
1. 장거리 운행시 ...하루 6백-8백킬로 운행시 피로도가 그랜저가 훨씬 덜 하긴 합니다.
이전의 디젤 suv 혹은 중형 2.0 가솔린은 이 정도 운행을 하면 샤워 하고 바로 뻗어야 정상인데
그랜저는 샤워하고 밥 먹고 어영부영 보내다가 정상적으로 취침에 들어도 다음날 피로도 거의 없고
(장거리 운행 피로도 : 그랜저< 디젤suv = 2.0 중형 가솔린)
단, 전방의 지정체 흐름이나 전반적인 도로의 운행현황 파악에 있어서 suv가 유리한 점이 많다 보니까
운전시의 심리적 긴장은 suv가 훨씬 덜 했습니다.
2. 브레이킹
지난 주 한적한 심야 고속도로에서 2차선에서 나와서 1차선으로 130 정도로 추월을 하는데
3차선 차량이 1차선으로 갑자기 이동하는 바람에(아주 혼자서 느긋하고 후행차량에 대한 인지 없이)
거의 풀브레이킹을 하는데 ...이전 suv 였으면 사고가 났겠다 싶었습니다.
(좌우로 트위스트를 출까?말까? 할 정도로 브레이킹이 들어갔던 상황)
디젤suv 탈 때도....탑승인원이 많아 질 수록 브레이킹에 대한 부담이 있긴 있었습니다.
(제동력 자체가 부족한 것도 있지만.....무게로 밀린다는 느낌이 계속)
3. 승차감
개인적으로는 크게 못느끼고 동승자들(1,2열...가족)도 별 차이 없다고 합니다.
놀러 갈 때....높은 시야 때문에 풍경 감상 하기는 suv가 더 좋았다고는 하더군요...
단, 1번 장거리 운행에서 언급했듯이...운행 후 피로도가 그랜저가 더 낮은 걸로 봐서는
승차감의 차이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 결론 **
다음 기변에는
반자율주행+브레이킹 능력 정도만 따져서
다시 디젤 suv로 갈 듯 합니다.
Es에서 극강의 편안함과 연비를 보여줬는데,
디젤은 어쩔수 없는 디젤이구나..정도...
승차감도 뭐..괜찮고. 롤링이 심하지도 않고..
연비는....하이브리드는 상대가 안되네요...
하이브리드 17키로 나오는 곳이 디젤 24키로 나오더라구요..
암튼 아주 만족합니다 .공간감도 좋구요...
토크빨 아주 강추합니다.
연비에 토크빨로 인한 여유까지 매력이 있군요.
세단 타고 싶네요 ㅠㅠㅠㅠ
/Vollago
출렁출렁하고 승차감 2.0세단보다
떨어지는게 체감이 됩니다
저속토크가 좋긴 한데 터보라 그런지
바로 숑 나가는게 아니라
커맨드를 넣으면 한템포 후
부왁하고 나가는 느낌인데
2.0보다 훨씬 힘차게 가속해서
일상영역에서 추월 하기 편합니다
승용과 비교시 브레이크 많이 밀립니다
제가 진동에는 민감한편이라 현기와 르노 SUV 시승시 QM6 디젤이 제일 먼저 제외됐는데 가솔린 나오고 다시 시승하니 진동이 적어서 마음에 들더군요. 그래서 바로 QM6가솔린으로 교체 했습니다.
SUV 교체후 차체가 높아서 멀미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아이들도 저도 둔한지 일반적인 제한속도내 주행에서 세단과 크게 차이를 잘 모르겠습니다. 가솔린이라 조용하고 진동없고 높이서 보니 시야좋고 트렁크에 물건 넣기 좋고 장점이 더 많은거 같습니다. 사용중인 안사람은 이전 세단보다 사용하기 좋다고 합니다.
시승해보시고 디젤 진동이 싫으시면 가솔린으로 선택하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됬습니다. 추후에 기변에 도움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