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친구랑 여행 중 렌트로 운전을 했었는데,
제 친구는 술을 못마시고, 저는 마셨던 터라 보조석에 앉아가는데
룸미러 조정 하라고 했는데, 왠일 "나는 어차피 룸미러 안봐. 사이드 미러만 보면 됐지." 하길래
아니 운전하면서 룸미러 안 본다는 사람은 처음 들어본다고..
룸미러가 후방 차간격 볼때 더 정확한데 조심하라고, 운전 다시 배워야겠다 했던 걸로 살짝 논쟁을 했었는데,
그 이후로는 제가 술을 안 먹을지 언정 그 친구가 모는 차는 안타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리 운전들도 가끔 사이드 조정은 해도 룸미러 조정은 잘 안하더군요.
안전 운전... 합시다.
실제로 룸미러가 무의미한 차도 많구요.
사이드미러로 보이지않는 사각지대는 분명 룸미러로 보이는 부분이 있거든요. 차간격도 그렇구요.전 겨울에 뒤 유리에 눈이 쌓여서 안보이면 뭔가 불안해서 꼭 치우고 탑니다.
탑차는 룸미러가 워낙 커서 범위가 넓어서 그나마 괜찮죠
근데 승용차를 룸미러도 안 보고 운전한다는 건.........ㄷㄷ
"브레이크 밟을 때,"
"차로 변경할 때 후방 흐름 파악"
전 이 두 가지 상황에서 룸미러는 필수라고 생각하는데....;;;ㄷㄷㄷ
전에 루리웹에서 차량사고관련 기사 댓글에 고속도로에서 누가 뒤에보고운전하냐는 사람도 있었죠...
그래서 그 날 깨달은 게 룸미러 안 보면서도 운전할 수는 있겠구나 하는 점이었죠. 근데.. 전 이거 못 보니까 심리적으로 좀 불안(불편)해졌었습니다.
바이크에서 룸미러가 어떤식으로 장착이 되나용?
사진이 있다면 보고싶어요!!
자전거에 핸들에 장착하는 거울 같은 방식인가요?
얼지 않은, 쉽게 닦이는 눈인데 열선으로 녹이지도 않는 차들 널렸죠.
심지어 후방와이퍼 있는 차도 안 닦고 다니니...-_-;;
3GT는 왜용? 룸미러 후방시야가 불편한가요?
탑차로 운전을 배워서 그런지 룸미러능 있으면 편한 후방카메라 같아요
사이드로도 운전은 충분합니다 급브레이크 막밟고 다니지 않는다면요~
룸미러를 계속 보면서 후방의 교통 흐름을 읽는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위에서 다른 분들이 언급하셨던 것처럼 무의미한 차량들을 예외지만 룸미러로 시야확보가 가능하다면 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친구분이 운전병 출신인가..
사이드를 못 보게 한 이유가 뭘까요?
사고나면 자기도 같이 다칠텐데 이해가 안 되네요ㄷㄷ
지금 타는 차는 또 쿱이라 룸미러 후방시야가 안좋기도 하구요.
그래도 룸미러 아예 안보이면 되게 답답한데...
근데 또 지난번 후방 시야 안좋던 승용차 몰때는 사이드 더 많이 보게 되더라구요
룸미러를 거의 사용할 수 없는 차로 배웠다보니 오히려 사이드미러로 한 번 더 확인하고 들어갑니다.
안 본다고 해서 꼭 큰일이 나거나 그런건 아니에요. 같이 봐주면 더 좋은건 당연하겠지만요.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