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왔는데 렌트카는 그냥 메이저 써야겠어요
싸게 빌린다고 빌리카 했는데요
아 정말 차 상태 ㅡㅡ
앞 유리창에 머 묻은것 같아서 워셔액 발사했더니
안나오네요 ㅡㅡ
그래서 길 옆에 차 세우고 삼다수 뿌려 닦았네요 ㅡㅡ
그래도 뿌얘사 보니 안쪽에 머기 묻어있는건지 원
덕분에 주유소 두군데나 들렀는데 워셔액 파는곳이 없네요? ㅡㅡ
아놔 lf 빌리려했는데 차 없더고 sm6줘서 받아왔더니 이 모양입니다
마사지 기능은 10초 되고는 지가 그냥 꺼지질 않나 ㅡㅡ
으아 편의점에 있나 가봐야겠어요
편의점서 워셔액 사다 넣었는데도 안되네요
워셔액이 블레이드 맨 밑에까지만 나와요 고장인가보네요 ? ㅡㅡ
아놔 이것들이
시간도 늦고 공항은 돌아갈때나 가는데 ㅠㅠ
저도 *리카했는데.. k5가스 1.5세대10만키로였는데 타이어상태랑 실내 냄새 등등
싼거말곤 전부다 단점이였습니다.. ㅎㅎ 그래도 뭐 차에서 보내는 시간이 적어서.. ㅋ
흰색 시트가 엄청 더럽네요 ㅎㅎ
근데 그것보다 차가 넘 구려요
렌트카고 상태 안좋은 차인가봐요
운전 느낌도 구리고 아 후회됩니다
성수기라 바쁜지 차가 노후되서 그런지 실내 내장재에 묻은 하얀색이 안지워져서 따졌더니 에쿠스 VI 주더라구요.
아버지께서 에쿠스는 싫다고 하셔서 그냥 dh가지고 가는데 내륙에서 점심먹고 나니 배터리가 방전되는 겁니다 ㅋㅋㅋㅋ 어이없었죠.
지점에 전화해서 따졌더니 죄송하다고 대차 가지고 간다고 해서 기다렸다가 G80으로 갈아탔구요....
서비스차원에서 하루치 정도? 환급받았어요.
+ 첫날 사용한 기름값 무상처리.
그전에도 알뜰카 준중형 빌렸다가 차가 좀 이상해서 얘기했더니 바로 일반 렌터카 중형으로 대차해주고...
저는 제주도에서 L사가 제일 좋더군요. 바이럴 아닙니다
/Vollago
/Vollago
전 해피렌트카 차도 깨끗하고 시간도 약간 조절 해줘서 늘 주위에 추천합니다^^
아님 무조건 제일 저렴한 렌트카 ㅋㅋ
근데 렌트는 케바케인거 같아요. 새차는 깨끗하고 오래되면 답없고
차 컨디션은 aj에서 오래된 차(5만-10만)가 넘어오니 그닥 좋진않지만요
다만 비용+완전면책 하나만 보면 최고의 선택이지 않을까 합니다.
놀러와서 차 때문에 생기는 불안함, 혹여나 생길지 모르는 사고로 인한 기분잡침 등을 완전 배제하고 탈 수 있다는게 제일 큰 장점인 듯 합니다.
차량 컨디션을 중요시 여기는 분들에게는 절대 비추할만합니다.
그럼 머하나요 앞유리 머 묻은거같아 워셔액 쓰게 되고
와이프님 말 들어보니 기름도 조금 모자란데 고만큼만 채워 오랬다네요 ㅎㅎ 말인지 방군지
암튼 차가 진짜 이상해요 5만도 안된 차인데
애가 차가 계속 머리고 한다고 할만큼 엑셀 밟을때 소리가 요란하네요
가끔 스피커서 이상한 잡음도 섰여나오고
총체적 난국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