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노후 디젤차가 무려 두대나 있는데 요놈들이 20만킬로가 넘어가니 슬슬 잔고장이 주기적으로 나네요.
국산차라 외제차 디젤차만큼의 수리비 크리는 아니지만 소소하게 잊을만하면 이것 저것 정비비로 소요 되는 비용이 만만치 않네요.
유류비로 세이브 한 금액을 슬슬 까먹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가솔린 대비 전반적으로 좀 더 경제적이라는 판단에 가지고 있는데
그에 반해서 집에 두대의 하이브리드 차량은 연식은 8년차와 3년차지만 소모품 말고는 어떤 고장의 증상도 뛰운적이 없고 모든 기능과
성능이 신차 대비 90% 이상을 유지하고 있네요. 물론 둘다 일제차지만 20만킬로까지는 뭐하나 갈아줄 부품이 보이지 않네요. 시동용 밧데리도 인산철 밧데리로 교환 후에 상시 블랙박스 물리고도 멀쩡하고 벨트류 조차 없어서 동네 카센타 갈일도 없네요. 오일만 갈아 준다면 20만킬로는 탄다는게 거짓말은 아닌듯 하네요. 앞으로 전기차는 더욱 간단한 구조에 정비성은 말할것도 없이 편할텐데 더욱 기대가 되네요.
3-4년 후에는 무조건 전기차가 대세라고 생각되어 지네요. 물론 우리나라의 인프라가 그에 받쳐 준다면 결국에는 전기차가 완전체의 운송수단이 될것 같네요. 디젤차는 새차때는 좋은데 운행거리가 늘어날수록 컨디션이나 관리를 해줘야 해서 더 이상 경제적이라고 말하기 힘들 시기가 곧 올듯 하네요.
정품은 개당 20만원을 훌쩍 넘습니다. (당시 25만원...) 그나마 재생품은 10만원대 초반~13만원 정도 하죠. (공임은 별도)
만약 인젝터 4개가 모두 상태가 메롱하다고 치면... 정품으로는 80만원 넘는 돈이 날아갈 수도 있습니다.
반면 가솔린은 MPI의 경우 점화플러그 정도면 되니...
그런데 디젤차를 관리하면서 가장 중요한건, 엔진오일과 연료필터죠~
연료필터를 자주 갈아주면 인젝터 고장을 상당히 낮출 수 있으니깐요~
기름값도 별로 안쓰고
어쨌든 제 경험으론 경유차는 시간이 지나면 정비 비용도 많이 드는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음 진동이 늘기도 하구요. 지금은 하브 타는데 10년 20만km 엔진오일 필터 무상교환이라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