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요일 차를 받았고 현재까지 약 300km 정도 사용했습니다. 직전에 몰았던 차는 Lexus CT200h, VW Golf 1.4 TSI였습니다.
가족이 탈 조금 큰 차를 찼다가 결국 그랜저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연비가 좋은 차를 선호해서 하이브리드를 선택했습니다. 조금 급히 차가 필요해서 전시차를 사게 되서 풀옵션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차는 이전 차들에 비해서 조금 출렁이는 듯한 느낌이 들고 저속에서 핸들이 무척 가볍습니다. 너무 가벼워서 내가 돌리는 핸들이 바퀴까지 전달되는데 약간 지연되는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대체로 만족하면 타고 있습니다. 단지,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수많은 옵션들이 조금 불편하고 2% 부족한 듯합니다. 옵션을 편하게 사용해야 하는데, 무척 신경을 쓰면서 그때그때 잘 켜서 사용을 해 주어야 하는 느낌입니다.
그외 불편한 점은 스마트키와 메모리시트가 연동이 되지 않는다입니다. 찾아도 보고 문의도 해 봤는데, 안되는 것 같습니다. 또 오토홀드 기능은 시동을 켤 때마다 다시 on 해 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전 골프는 한 번 켜 두면 다음 번 시동을 켤 때도 그 상태였는데, 그랜저는 매번 필요시 on을 해 주어야 합니다. 다른 분한테 문의를 했는데, 그 분은 오히려 그때 그때 켜는 것이 편하다고 하시더라고요. VW에서는 이런 기능들을 본인이 선택해서 기억하게 하거나 기억하지 않게 선택할 수 있었던 것 같은데... 현대는 그런 조절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이건 맞는지 모르겠는데, 처음 출발시 주차거리 경보시스템이 작동 안하는 것 같습니다. 차를 천천히 몰아 나오는데 앞이 꽤 가까운 것 같은데 알람음이 울리지 않더라고요. 후진기어 넣고 주차할 때는 100% 작동하는데, 차 시동을 걸고 처음에 천천히 몰아서 나올 때는 어떨 때는 작동하고 어떨 때는 작동 안하는 듯한 느낌입니다. 매번 주차 거리 경고 시스템 버튼을 확인해서 안 들어와 있으면 눌러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달리는 차 성능보다는 옵션을 중요시해서 그랜저 구매를 하게 되었는데, 아직 익숙하지 않은 옵션 때문인지 새 차 구매로 무척 기뻐야 할 시기에 약간 사람을 차분하게 해줍니다.
차량따라서 다른 느낌입니다.
제 차는 카이엔인데, 차 탈 때마다 Stop&Go 설정을 매번 켜줘야 켜집니다.
설정을 기억 해 주면 좋을 텐데, 기억 안 되는 게 좀 있더군요.
현기 하이브리드의 경우, 배터리가 방전에 가까워지면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나요??
저도 렉서스 하이브리드를 운용했었습니다만, 배터리 2칸 남았을 때, 엔진 공회전으로 자가발전하는 소음이 꽤나 신경쓰였었거든요...다른 메이커 하이브리드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아! 그렇군요~ 답변감사드립니다~ : )
/Vollago
메뉴얼에 관련 내용이 있지 않을까요?
전진 시 주차센서는 저도 어떨 때는 켜지고 어떨 때는 안켜지는 거를 느껴서 매뉴얼을 찾아봤는데,
작동조건에 자동으로 켜지는 경우는 기어 R에 넣었을 때밖에 없더군요.
Hoya~*님 말씀대로 PRND 넘어오며 기어를 천천히 움직였을 때 켜졌는 경우 같습니다.
켜지 않았는데도 가끔 뜬금없이 울릴 때가 있거든요.
전방센서도 일정속도 이하면 자동으로 켜져야 하지 않나 싶은 생각은 안드는지..
제네들은 안불편한지.. 안 타 봐서 불편을 못 느끼는건지..;;
오토홀드 만들어 5년이 지났는데도 손 하나 까딱 안하고 그냥 가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