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나들이 가던중 있었던 일입니다.
통행이 많지 않을땐 오던속도 그대로 하이패스를 통과하는
경우가 많은데 앞차가 서행임에도 더 많이 속도를 줄이더군요.
그래.. 조심해야지 암..
하고 저도 앞차 장단에 맞춰서 속도를 줄였는데
감속을 넘어 하이패스 중간에 정차를 해버리는 앞 차량;;
그런데 이유는 저도 바로 알겠더군요.. 경찰차도 한대 세워져있고 경찰관들이
앞에 있던 차 운전자에게 뭔가 손짓을 하는데 제가 대충 해석해보니.
선생님 안전벨트 당첨요 ㅋㅋㅋ 저기 갓길에 대삼 ㅋㅋ
앞차가 잡히니 제차는 보는둥 마는둥 신경을 안쓰길래 저는 갈길 갔습니다만
곰곰히 생각해보니 단속하는건 좋은데 하이패스에서 저러면 혹시라도
사고 위험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고요..
두번째로는 고속도로에서 안전벨트 착용을 안한다는게 기가찰 노릇이였습니다.
FM 대로 배가 아닌 골반쪽에 착용하는 경우가 드물기때문에 안전벨트를 착용해도
앞유리에 머리를 박을수도 있다고 보거든요..
하물며 그런마당에 아에 벨트를 안한다는건 조수석에 저승사자 태우고 다니는거나
다름 없다고 봅니다.
골절 정도로 마무리 될 사고가 사망사고로 변해도 전혀 이상할게 없는게
안전벨트 미착용 사고인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잖아요..
요즘도 안전벨트 안하는 사람이 있다니 구시대 유물을 본 기분이였어요.
무엇을 끼워서 안전벨트 자체가 아예 안되더군요. 저는 방어운전에 자신은 있지만 뒤에서 누가 박거나 하면 골로갈거 같아. 뭔지도 모르는거 강제로 빼고 안전벨트 차고 운전했죠....
차주도 별말은 못하더군요 ㅎㅎ
60km/h 정도로만 조정해줬으면 합니다.
(이러면서 또 에어백 안터진다고 머라하면 ㅋㅋ 이건 다른 이야기긴 하지만요...)
문제는 본인 목숨뿐만 아니라 몸이 고정이 안되기에 남도 죽일 수 있다라는걸 명심을...
꼭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