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하의 x6도 눈길에선 답이 없네요..
스노우타이어건 사륜이건 답이 없습니다..
신호대기중 아반떼를 시속 5km이내로 약 체감거리상 10미터 뒤에서 브레이크를 밟았으나 abs가 바로 작동하면서 제동이 안되 그대로 슬슬슬 미끄러지더니 결국 앞차를 그대로 받아버리고 말았습니다.
쾅! 박은게 아니라 푸우욱~ 그냥 밀고 가버리네요..
제 과실 100%라 일단 상대방 운전자(여성 1분)분이 놀라하셔서.. 치료 충분히 받으시고 차도 제대로 고치시라.. 사과하고 명함 건네드리고 보험접수번호 바로 드린후에 보냈습니다.
제차는 범퍼가 아작나고(pdc센서포함) 보닛 키드니 그릴 윗쪽에 살작 덴트가 필요한 정돟라 운행에는 무리가 없는데 앞차는 트렁크, 범퍼, 라이트가 아작났네요...
다른걸 떠나서 그 운전자분에게 너무 죄송하고.. 차가 이렇게 미끌릴걸 예상못한 저도 너무 바보같아서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요즘 차도 바꾸고 집도 사고 결혼도하고 하루하루 행복했는데 결국 오늘 일이 터지니... 이번주는 내내 조심해야 겠습니다.
과실 100%인것은 뭐 당연히 인정하는 부분인데.. 제 차같은 경우는 어찌 처리를 해야하나 모르겠네요.
보통 보증이 지난 bmw의 경우는 미수선처리가 나으려나요? 아니 그보다.. 미수선이 가능이나 할런지..
미수선처리하기엔 비용이 장난아닐것같은데..
그냥 자차로 하시는게.. 그러라고 있는 보험인데요 뭐
계절바뀌어 날풀리면 자차 or 미수선 하셔야겠네요
다만 미수선은 금액이...
위로의 말씀 먼저드립니다ㅠㅠ..
아마 윈터였어도 x6의 엄청난 타이어 폭이 눈길 미끄러짐에 가중이 되었나봅니다.
자차는 미수선은 불가능하니 사설업체 비용 받아보시고 자차나 자비처리 결정하시는 방향이 나아보이네요.
상대방 대인 대물 다 나가서 할증한도 200이상은 거의 확정인 것 같으니 자차도 그냥 쓰셔서 수리가 나을 수도 있어보여요.
확실한건 내 보험 담당자에게 할증 될 부분관련 잘 설명들으시고 자비vs자차 결정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어차피 할증 200넘는다면 정식서비스센터로 가는게 낫겠네여
4륜 스노우 타이어인데 시속 5키로 미만에 10미터 이상 미끄러지는게
제 경험상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네요. 혹시나 스노우타이어가 오래 된건 아닌지 확인이 필요하겠군요.
스노우 타이어를 끼었어도 첫째도 방어운전 둘째도 방어운전 입니다.
놀란가슴 추스리시고 사고마무리 잘 되길 바랍니다.
저도 알고싶네요 타이어 어디제품을 끼신건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도 오늘 아침에 윈터믿고 출근했는데.. 그냥 회사앞 무료노상주차장에 기어가듯 가서 대 놓고 퇴근해야겠네요.
ㅠㅠㅠㅠ
저정도 파손이라면 공식 센터에서 자차 수리하셔도 크게 문제(향후 보험 가입 거부라던가...)가 없을 듯 합니다.
제 경우 4년전 겨울에 E60 528iS가 블랙아이스에 미끄러져 가드레일을 옆면으로 훑은 단독 사고가 있었는데요.
이미 보증 만료된 상태에서 그거 정식 센터에서 1,980만원짜리 견적 받고 수리했습니다.
왼쪽 문 2개 교체, 사이드 에어백 교체, M 서스펜션 교체 등등 (M 버전 부품 없다고 4주 대기 후 수리)
사고 수리시 자기 부담금 상한액 50만원 낸 것과 약 100만원 내던 보험료가 그 다음해부터 140만원쯤으로 올랐어요.
이번에 겪으신 사고의 파손 부위가 아무리 경미하다고 해도 자차 보험 처리 안하시고 자비 부담하시기엔 클 겁니다.
이럴 때 쓰라고 드는게 보험이잖아요? ^^;
가장 안전한 조합일거라 생각했는데 ㅠㅠ
내리막에서는 정말 뭐든 답이 없는거군요..
힘내세요
저정도 속도라면 후륜에 눈길도 그렇게 밀리지 않는데요
참고로 저는 윈터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