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차는
차량 트립컴퓨터 기준으로
주행거리가 70km 정도 남았을 때 경고등 뜨고,
50km 이하로는 남은 주행거리가 측정되지 않았습니다.
그제 경고등 뜨고
오늘 기름 넣었는데,
기름 넣고 나니 차가 떨림이 적고,
차가 잘 나가는 것 같은데,
기분탓인가요?
아니면 실제로 차가 잘 나가는 것 같은데
실제로 기름이 5L~10L 남은 채로 주행하는 것은
차에 좋지 않은가요?
---------------------------------------------------------------
SUV 휘발유 차량입니다.
차량이 멈출 정도로 기름이 없으면 당연히 문제가 있겠죠?
차령이 5년이상 넘어가면 연료계통에 무리가 가는게 사실인듯합니다.
그 모터의 냉각을 연료 그 자체로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연료가 바닥나면 모터 냉각을 못해서 연료펌프가 망가진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시발류나 갱유나 겨울엔 수분관리 차원에서 만땅 넣는게 좋습니다.
어차피 연료탱크는 레저버가 5~10리터 있어서 아예 운행 가능 거리 -- 뜨는데까지 타도 상관없지만
탱크 빈공간에 습기가 차서;;; 디젤은 문제가 되죠
디젤은 연료펌프가 탱크내부에 있습니다.
전에 타던 디젤차는 잔여연료가 10L남았을때도 경고등이 뜨더군요..
덕분에 항상 불들어오고 기름넣는데 55L탱크에 45L이상 넣어본 적이 없습니다.
"연료가 완전히 없어질 때까지 운행 하지 마십시오. 삼원 촉매 변환 장 치가 손상될 수 있습니다."
라고 써있습니다
엔진이 정지할 정도로 연료보충을 하지않으면 고압펌프 손상을 유발합니다.
그래서 찌꺼기 생겨나고 히터코어 막혔나?ㅠㅠㅜㅠㅜ
휘발유와 다르게 디젤엔진은 초고압으로 연료를 압축해야하고 이과정에서 연료가 바닥날때나 수분이 들어가면 노즐이나 펌브에 문제가ㅜ생긴다고 합니다
별로 상관없다봐요.
제가 이전 휘발유차 7년동안 운행하면서 이따금 E들어온 상태로 운전했는데 7년동안 아무말썽없었습니다.
연료통아래 슬러지야 연료를 넣으면 어느정도 섞여서 엔진으로 유입됩니다. 그러므로 E상태로 펌프가 가동된다한들 매번 걸죽한 슬러지만 엔진으로 유입될 것 같지 않습니다.
댓글쓰는 분들이야 E로 장기운행하는게 이론적으로 맞지 않으니 하지말아 하시겠죠.
(이상 환경설비엔지니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