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e님 // 애매한 부분이 있네요...
1. 원래 토크 벡토링을 제동력 방식과 구동력 배분(디퍼렌셜) 방식으로 구분할때, 제동력 방식은 코너링 시 안쪽 전/후륜에 제동력을 가해 다이나믹함이 떨어지기때문에, 구동력 배분 방식은 코너링 시 제동력을 사용하지 않고 전후좌우 4바퀴에 독립적인 구동력을 배분합니다. 특히 후륜 바깥쪽 바퀴에 상당부분의 구동력을 배분하기 때문에 AWD와 좌우 독립적 구동 배분을 필수로 합니다.
BMW X5 Xdirve의 DPC나 포드 포커스 RS의 다이나믹 토크 벡토링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2. 현대의 ATCC는 기존의 VDC와 4륜구동을 기반으로 이 둘을 조합해서 전통적인 토크 벡토링과는 많이 다릅니다. 그냥 코너링에서 안쪽 후륜에 VDC로 브레이킹하고, 4WD나 AWD 시스템에서 후륜에 구동력을 더 배분하는 방식입니다.
핵심인 좌우 독립 배분이 되지 않기 때문에 브레이킹만 건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후륜에 토크를 더 보내고 후륜 안쪽에는 브레이킹한다니 생각해보면 뭔가 이상하죠...
3. 모닝이 ATCC가 아닌 토크 백토링이라는 이름을 쓰는 것도 이때문입니다. 전륜으로는 ATCC의 기능에 한계가 있겠죠.
그런데 i40에도 ATCC가 들어간다는 말이 있다니 그동안 현대에서 용어 정리가 잘 안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4. 그래서 G70에서는 ATCC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브레이크 개입 토크 벡토링이라 표시하네요.
5. 이번 스팅에 펌웨어 업그레이드에 다이나믹 토크 벡터링 기능이 들어가 있네요.
아마 G70 AWD도 비슷한 업그레이드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번 모닝에 넣었다고 자랑자랑했죠
이건 Htrac하고 다른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