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관적인 느낌이겠지만 같은 2.2 디젤 엔진인데도 저는 왜 싼타페 2.2 디젤이
GLC 250d 보다 잘 나가는 느낌을 받는 것일까요? 제원은 벤츠가 더 높은데 무게 차이인지 미션 차이인지 궁금하네요.
벤츠 220d 170마력 엔진은 좀 많이 답답했었다면, 250d는 조금 답답한 느낌인데 가격 차이가 계속 망설이게 하네요.
두 차 다 타보셨거나 시승해보신 회원님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안녕하세요,
주관적인 느낌이겠지만 같은 2.2 디젤 엔진인데도 저는 왜 싼타페 2.2 디젤이
GLC 250d 보다 잘 나가는 느낌을 받는 것일까요? 제원은 벤츠가 더 높은데 무게 차이인지 미션 차이인지 궁금하네요.
벤츠 220d 170마력 엔진은 좀 많이 답답했었다면, 250d는 조금 답답한 느낌인데 가격 차이가 계속 망설이게 하네요.
두 차 다 타보셨거나 시승해보신 회원님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악셀끝까지 밟아보시면 싼타페는 금방 쩜됩니다..
벤츠는 디젤이던 가솔린이던 고알피엠에 토크가 몰려있기때문에 처음엔 굼떠요.
근데 그렇기 때문에 처음에 울컥거리면서 확~ 나가버리는 국산차 처럼 겁날일이 없습니다.
.... 난감 합니다;;; 벤츠는 무슨 디젤 엔진 기본 구조를 뒤엎을 만한 기술이 있나봐요?
그래서 폭바하고 마찬가지로 조작에 가담했나보죠?
이런 찌라시에 속지 좀 마세요...
쩜은 무슨 쩜이에요... 휠마력 얼마나 차이난다고요... ㅎㅎ
무슨 싱글 터보 디젤 엔진 토크가 고rpm에 몰려있는지... ㅎㄷㄷ
풀악셀 해봤다고 하면서 악셀 페달 '딸깍'할때까지 밟아보지도 못한 사람 느낌이네요... 에혀...
무게당 마력비에 마력/토크곡선도 살펴봐야할듯요
실측해보면 더 빠름
얼마전에 제주도 가서 타본 c클카브리 좀 답답하다고 느꼈는데
하지만 실측스펙은 제로백 7초 초반
참고로 제가 평소 주로 타는차가 제로백 7초 중반 찍는 자연흡기 6기통 가솔린 2대 및 8초후반대 나오는 r엔진 디젤쩜영인데
첨에 렌트해서 타보니 평소 타던차들 보다 잘 안나간다고 느꼈습니다만
실제로 붙여보면 더 빠를겁니다
항상 벤츠와 bmw이야기하면 벤츠는 스포츠성이 떨어진다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실제 코너링이나 속도나 거의 비등한데 bmw는 달리고 있다는 체감이 운전자에게 잘 전달이 되지요. 좋게말하면 박력있는거고, 나쁘게 말하면 촐싹대는 거예요.
반대로 벤츠는 승차감이 끈쩍하죠. 뭔가 달리고는 있는데 체감은 잘 안되는..
그래서 내가 시속 150km를 밟고있는지도 모른다더라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내가 체감할때는 시속 80정도 되는것 같은데?? 아니었구나!
뭐 이런 느낌입니다.
느린것같지만 그게 실제로는 운전자에게 체감이 잘 안될뿐.. 빠른거죠 ㅎ
실제 속도보다 체감속도가 느리게 느껴지는
GLC 250d performance (http://www.automobile-catalog.com/auta_perf1.php)
0-100 7.8sec
0-200 52.3sec
Sante Fe performance (http://www.automobile-catalog.com/auta_perf1.php)
0-100 8.3sec
0-200 45.1sec
0-100은 0.5초 차이, 이 정도면 룸미러에서 아주 잘보이는 거리죠.
0-200은 싼타페가 거의 7초 차이로 앞섬, 이 정도면 (속도 감안했을 때) 룸미러로 형체만 겨우 보이죠.
벤츠 디젤이라고 후빨이 뭔가 특별할 거라는 환상은 갖지 마시죠... ^^;;;
GLC의 경우 4매틱이 기본 적용이라 무게가 더 나가고 (거의 2톤 남짓 되는군요.)
싼타페 2륜의 경우 1,835kg 라 무게차이만 해도 150kg이 납니다.
대신에 고속으로 넘어가면 뭔가 답답해지죠...
같은 출력, 같은 연료, 같은 과급시스템일 경우에 엔진 토크/마력 곡선은 고만고만합니다.
브랜드별로 가장 큰 차이가 전자식 엑셀페달의 답력에 따른 스로틀 개방도/ 민감도 셋팅입니다.
그게 현기차는 페달을 조금만 밟아도 확나가지만 더밟아도 잘나가지는 않는다(풀스로틀이 일찍 개방되도록 셋팅), 벤츠는 답답하다(민감도 낮음, 리니어한 셋팅), bmw는 스로틀 리스폰스가 상대적으로 빠르다(리니어하지만 민감도 높음, 또한 리스폰스를 올리기위해 좀더 유리한 과급시스템을 일찍부터 적용했죠) 등등의 이야기가 나오는거구요.
그 다음으로 드라이브트레인에서 느끼는 것이 미션세팅(변속단수/변속시점/변속속도/손실율 등)입니다.
체급(무게)이 다른 차량이라면 그외에도 무게당 마력비를 봐야할거구요, 또한 성격이 다른차량 이라면 그차량의 성격을 고려해서 메이커에서 만들기에 셋팅이 차이가 날수 밖에 없겠죠.
그 외에 흔히 주행질감이라 부르는 것은 스티어링과 서스펜션의 비중이 큰 영역이구요.
논외로 속도의 체감은 주행질감(스티어링+서스펜션)+차음이 큰영향을 미칩니다.
상대적으로 bmw는 최상위 클래스를 제외하고는 일부러 차음을 적당히 하는 메이커였구요.(그것도 점점 가짜사운드로 들려주게되면서 방음을 점점 빡빡하게 하는 추세로 가고있죠) 스티어링/서스펜션도 벤츠에 비해 민감하여 속도감/노면필링이 더 느껴지죠. 지루하지 말라구요^^;
메이커마다 지향하는 바가 다르다보니 용도와 취향에 맞는 차를 타는게 모범답안이지, 정답이란 없는 것 같습니다.
2리터급(2.0~2.2L) 4기통 디젤 엔진들이(싱글 터보 기준) 뭔가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을 거라는 막연한 기대감은 지양하는게 맞아 보입니다.
실제 타보면 5시리즈, E클, A6, S90, 심지어 그랜져 2.2 등...
작정하고 밟으면 생각보다 큰 성능 차이 없습니다.
물론 미션 세팅, 최대 토크 구간 설정 등 각 메이커마다 조금씩 차별화를 꾀하지만, 일상 주행에서 주행 느낌을 조금 다르게 해주는 정도로 보시면 되고요...
풀악셀 상황에서의 성능 차이가 드라마틱하게 나지는 않던데요. (고속 안정성은 일단 논외로하고 성능만 이야기합니다.)
위 대댓글에 올린 동일 사이트의 두 차종 정보는 그냥 참조만 하세요.
GLC 250d performance (http://www.automobile-catalog.com/auta_perf1.php)
0-100 7.8sec
0-200 52.3sec
Sante Fe performance (http://www.automobile-catalog.com/auta_perf1.php)
0-100 8.3sec
0-200 45.1sec
/Vollago
산타페dm 처음시승하고놀랐던게 타고갔던 rrs랑 승차감 롤링이 큰차이가 안나더군요 (여기서 이런 이야기하면 웃으시겠죠)
개인적으로 eq900이랑 dm은 높이평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