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미션에서 클러치를 밟는거와 쉬프팅을 오토로 해주는 bmw SMG같은 미션도 있고
현재 많이 대세화된 자동화수동미션인 DCT 미션도 있는데요
대체로 자동변속기의 대세는 토크컨버터에 물리는 자동미션이잖아요
80년대 완전 자동화 변속기가 나올때 토크컨버터형보다는
SMG같은 방식이 기존 구조를 많이 안바꿔도 좋으니 더 선호되었을거 같은데
왜 토크컨버터형이 더 선호를 받았을까요?;;;
승차감이나 가감속에서 기존 수동미션과 차별점을 줄려고 그랬을려나요?.....
아니면 변속로직이라던지 컴퓨터 자동연산에 좀더 유리해서 토크컨버터형 미션으로 갔을려나요...
GM의 하이드라매틱 (흔히들 말하는 보령미션의 선조죠)
당시 기술의 한계랄까? 뭐 그런게 아니었을까요?
일단 만들어 놓고 써보니 그럴듯 하고... 그러면 보통의 엔지니어링은 잘 되고 있는 구조를 개선하는 쪽으로 나가니까요.
^.^
부드러운 변속은 토크컨버터가 찰지게 하죠.
80년대면 카뷰레터인 차들도 있었고 ECU달린 MPI들도 그리 똑똑하지 않았고
엔진과 미션이 ECU로 묶여서 움직이던 때도 아니고.
그 당시 기술력으로 컴퓨터가 클러치를 잘 조작할지도... ㅎㅎ
반대로 토컨은 옛부터 쓰여 노하우가 생겼던 방식이고
클러치처럼 민감하지도 않고
ECU 없이도 움직였으니..
iPhone SE
자동변속기는 사용자가 변속 명령을 내리지 않아도 변속이 진행되기 때문에 예상하지 못한 타이밍에 변속 충격이 들어오면 굉장한 불편함을 느낍니다.
토크컨버터는 유체클러치를 쓰기 때문에 변속 충격이 굉장히 적죠. 그런데도 그 적은 충격에도 얼마나 사람들이 민감해하는데요.
그래서 기존에 이미 이런 방식의 변속기가 있었음에도 일부 고성능 차량과 일부 프랑스 차량 위주로만 사용이 되었죠.
오히려 같은 차량의 수동보다 연비가 더 좋기도 하더라고요.
빠릿한 토크컨버터 미션 타보시면 dct 별거 아니라는거 느끼실거에요.
지금 같은 자동화 수동 미션의 신뢰성을 얻을 수 없었습니다,
민수용 자동차는 양산을 해야하기 때문에
상용화가 쉽지 않습니다.
이젠 유체클러치도 락업을 점점 늘리고
수동도 거의 다 자동화 합니다.
전기 시대 가면 다 무용지물 되지요.
전기모터는 참 무척 발전했습니다 이미.
자동화 수동변속기가 반클러치를 써도 토크컨버터의 부드러운 출발을 따라잡지 못합니다. 평지라면 몰라도 언덕에서는 그 차이가 크죠.
토크 컨버터는 말 그대로 엔진 회전력을 받아오는 녀석이구요.
스테이터라는 녀석이 토크 증대의 역활은 하지만, 그게 엔진 제동출력을 넘는 힘으로 증가시켜주진 않는 걸로 기억하는데요...;
토크컨버터 타입 자동변속기는 수동변속기와 다르게 일반적인 기어가 아닌 유성기어를 사용합니다.
사용이유는 대부분 적으셨는데, 제일 큰 문제는 토크컨버터형이 등장했던 당시 V8, 6800cc 급 엔진이 보편화되었던 40년대 당시 무식한 엔진 토크를 받을 클러치를 저렴하게 가공할 기술이 당시에는 없었던 것도 있어요.
SMG 타입은 등장년도도 엄청 뒤에 (70~80년대로 기억합니다.) 나온 물건이기도 하고, 진짜 비싼 물건이라 쉽게 달 수도 없었고요.
유성기어를 사용한 이유는 솔레노이드 밸브 이전에도 유압식으로 기어를 쉽게 자동으로 바꿀 수 있어서 자동화 시키기 유리한 구조였기 때문에 사용한 겁니다.
...라고 배웠네요.
지금의 자동 변속기는 전자식 솔레노이드 밸브를 이용해서 굉장히 경량화된 물건이라 하더군요. 하우징이 경량 주철이나 알루미늄인 것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