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ovJ입니다.
일전에 아베오 수동 계약했다고 글 올렸었는데.. 모종의 이유로 계약을 취소하였습니다.
업무상 차가 꼭 필요했었는데 다행히 친척분께서 타시던 2006년식 토스카를 입양하게 되었습니다. (친척분께서 무려 볼트 phev를 구매하셔서..)
세월의 흔적은 어쩔 수 없어서 휀더 부식 수리하고 라이트 신품 교체하고 하는데 벌써 꽤 지출이 있었네요.
또 하체를 들어 확인해 보니 리어 트레일링암과 차체 연결부가 심하게 부식되어 교체가 불가피하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쉐보레 서비스센터는 해당 부분만 도려내고 용접해 교체하는데 양쪽 300만원, 인터넷으로 검색해 본 다른 업체는 이보단 저렴하네요.
또 외관에 덴트와 수많은 붓펜터치(ㅠㅠ) 로 인해서 전체적인 외관정비도 해 줘야 될 듯 싶습니다.
사실 쉐보레 서비스센터에서 색상 변경하면서 전체도색 하는 것도 여쭤봤는데 워.. 차값보다 비싸게 견적이 나왔습니다. 견적 내 주신 정비사분도 안 하시는걸 추천한다고, 좀 타다 새차 사시는게 어떻겠냐고 말리시더군요.
싹 고쳐서 깔끔하게 오래 타고 싶은데, 정비 견적을 내다 보면 '조금 타다 새 차로 바꾸면 되지 뭐!'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오래된 차를 고쳐가며 타는 것 또한 신차를 구매하는 것 못지 않은 즐거움을 준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모로 여의치 않네요.
여튼 제가 언제 L6엔진 장착된 차를 타볼까 싶기도 하고.. 여러모로 즐거운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열심히 모아서 카마로ss 사고싶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오후 되세요:)
현실은 아직도 가스팍이지만요. ㅋㅋ 7월 30일까지는 좋으나 싫으나 타야합니다..
일단 엔진소리가 6기통이라 고급지니까 차가 급이 달라보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