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스타벅스에 갔는데 마눌님이 이쁘다고 하시는데 엔카에 중고 찾아보니 가격이 싸네요? 물론 싼 이유가 짐작은 됩니다... 차가 작아보이고 피아트의 악명(?)은 익히 들어서 알지만 어떤차인지 궁금하네요 ㅎㅎ
대란때 사서 한 2년탔는데, 예쁜 거 말고는 아무것도 장점이 없었습니다.
1.4 라면서 실제 타보면 모닝이나 별반 차이도 없고 ...
가성비를 이아기하기엔 중고차니까 의미없고
중고감가가심해서 가격이 저렴하죠?
잔고장이 많다는 브랜드인데 저도 그렇고 동호회에서도 잔고장으로 고생한분이 거의없었습니다.
소모품이외에 든돈이 없었고 트렁크 손잡이모터가 고장나셔 무상처리한적은있네요.
문쪽잡소리가 있는데 고무몰딩교체하면 사라지고
히터틀때 계기판에서 찌르르소리나는경우
센터가면 잡아줍니다
승차감은 동급인 스파크와 모닝과비교하자면
딱딱한서스성향이라 편안함은 거리가있고
거꾸로이야기하면 코너링이나 고속주행에서는 신형모닝은 안타봐서 비교못하지만 넥스트스파크나 레이버보단 안정감이 차이가 납니다 체감가능하게 안정감있습니다
130까진 불안감없이 탈 수 있습니다.
핸들은 타 경차대비 무거운편인데
제 와이프가 힘들어한적은없어서
걱정할수준은아닙니다.
방음은 문쪽은 괜찮은편인데
격벽방음이나 본넷방음이 필요할정도로 엔진음이 잘들립니다.
하체방음도 미약해서 동호회분이야기로는
휀더방음과 격벽방음이 효과가좋아고하네요
누군가는 시끄럽가하고
누군가는 엔진소리를 좋아하는경우도있는데
제경우엔 시끄러운쪽...이었고
기본적으로 배기음이 나게되어있는차라 원래 이런차인것도같습니다
연비는 16인치휠 피아트가 11.8인가그렇고
15인치휠 피아트가 12.4가 공인연비로 알고있는데
서울시내만다니면 10안밖에서 왔다갔다하고
저처럼 고속화도로 위주면 13.5가 평균입니다.
일단 희소성도있고
핸들느낌이나 주행성도 솔직히 전 넥스크스파크보다 나아서 피아트가 경찬아니지만 차크기생각하면 스파크보다눈 낫다고 봅니다.. 출력도 다르구요
작아서 골목주행도 어렵지않고
여성분이 세컨으로타기에
디자인이나 전체적으로 밸런스있다봅니다
물론 가격은 중고가격일때 이야기겟죠..?
큰단점은 요즘경차들이가진 편의장비의 부족정도?
암튼 3년동안 저는 세컨카가아닌 메인으로 타고다녔는데 좋은차는아니지만 저렴하게산다면 애정있게 타기 나쁜차는 아니라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