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저는 4월 초 삼성전자 임직원 구매조건으로 5GT구매한 사람입니다.
클리앙은 눈팅만하다가 더 이상 저 같은 피해자가 없었으면 하는 바람에 이번에 좋지 않은 일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위 사진들 모두 신차 인후수 100~200KM사이에 거의 운행 안한 상태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참고로 위의 기스들은 일부러 업체에서 칼로 긁어도 나지 않는 수준입니다.
지금 의심가는 것은 한독에서 저에게 고지하지 않고 전시차를 줬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 한독 모터스에서 4월초 차량 인수
- 인수증 싸인전 10분여간 둘러봄.
서초 한독 지하의 인수하는 장소에서 봤을때 외관에는 잘 안보이지가 않았음.
320D등 수입차를 다수 사면서 이런적이 한번도 없어서 당연히 문제가 없겠지라고 생각하고 10분정도 살펴본게 실수.
- 2일후 썬팅 단계에서 기스를 발견. 선팅샵에서 작업하다가 함께 확인함.
선팅지를 붙이고 나서야 유리창 기스가 보이기 시작. 나머지 기스들도 후레쉬로 비춰보자 발견.
썬팅샵에서 기스 1개를 딜러가 업체를 불러 수리한 후 설마 없겠지 했으나 이후 나머지 기스들 순차적으로 발견.
알고 보니 위 사진처럼 기스가 1개가 아니라 다수 발견됨.
- 딜러를 통해 한독모터스CR팀에 컴플레인 걸었으며 컴플레인 결과 나오기까지 1주일 넘게 걸림
- CR팀 답변은 소비자가 그랬거나 여튼 소재가 불분명하므로 유리등 부분적인 교체만 가능. 선팅도 다시 소비자가 해야함.
협상은 되지 않음. 인수단계에서 발견하면 교체해주나 인수증 싸인하고나면 끝임.
- 한독 PDI에서 도대체 어떻게 차를 관리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인수증 싸인하고 나면 땡입니다.
물론 인수증 싸인한다고 해도 이미 등록한 차량이면 수리나 교환밖에 안해줍니다. 인수거부나 차량 교환은 불가합니다.
혹시나해서 보배드림 검색해보니 아랫분도 신차때메 고생하셨는데 이분도 유리 기스 찍힌거 있으시네요.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1231117
BMW카페에서 신차 520D받은 후 유리 기스로 통째로 교체한 분입니다.
BMW카페분만 볼 수 있는 글입니다.
http://cafe.naver.com/bmwdclub/811387
5GT유리 기스로 유리 통째로 교환하시는 분입니다.
5GT회원분만 볼 수 있습니다.
http://cafe.naver.com/5seriesgt/73947
한마디로 차 인수하는 도중에 발견하면 교체를 해줌.
신차유리를 다 뜯어서 교체하는것도 생색내면서 해줌.
선팅 비용은 소비자가 내야함.
저 같이 인수하고나서 발견하고나면 나몰라라함.
- 한독모터스에서 차를 딜러사 믿고 사면 이렇게 될 수 있습니다.
저는 솔직히 차를 이렇게까지 자세히 볼 생각이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수입차 수차례 출고하면서 나한테 이런일이 생길줄은 몰랐습니다.
여러분들께서는 한독모터스 통해서 출고하실때 실기스 하나라도 반드시 반품시켜 저와 같은 피해를 보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 한독모터스에서 BMW 차량 출고하시는 소비자가 같은 피해를 보지 않도록 계속해서 글을 올릴 예정입니다.
저와 같은 피해자들분께서 몇분 연락을 주시기도 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한독모터스에서 차량 출고시 유리 창 및 곳곳을 자세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가능하면 선등록을 하지 말고 계약금만 넣은 상태에서 차를 꼼꼼히 보시기 바라며, 무조건 등록을 강요할 경우에는 후레쉬 등을 동원해 한참동안 차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기스를 발견 할 수 있으며 발견시에는 반드시 차량 반품 시키셔야합니다.
딜러사별로 좀 차이가 큰 것같습니다
딜러의 수준이 동네 구멍가게 수준이라 나중에 문제가 생길 확률이 커보여 포기했네요.
공장->포트->배->포트->야적장(여기까지는 딜러가 아닌 임포터의 영역)->딜러사->소비자
이런 과정이기에 딜러 이전에 임포터의 영역에서 사고나 손상이 많이 일어나게 됩니다.
일련의 지상,해상 운송과정도 얌전하게 사뿐~ 사뿐이 아니라...
급가속~~ 급제동~~~의 연속이기에
(실제로 이 과정에서 접촉사고도 빈번하고 반파사고도 종종 일어납니다.)
아...물론 이 과정은 수입차만의 문제가 아니라....배 타고 나가는 수출차도 마찬가지죠.
사진을 다시 보니 내장재에도 스크래치가 확인이 되는 군요.
이 정도면 운송과정에서의 관리책임의 문제가 아니라...
판매 되었던 차량이 다시 되돌아 온 경우 혹은 전시차 였을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저는 작년에 320d 출고 하고 올해 액세서리로 페달+루프랙+루프박스 장착했는데,
루프랙을 뒤집어 달아놓지 않나, 루프랙 볼트를 마모시켜놓지 않나, 챙겨줘야 하는 토크렌치를 빼먹지 않나.. 가지가지네요..
블랙 박스 때문에도 서너번 들어가고 이젠 좀 지겹고 지치네요..
한독, 한성 절대로 못잊겠습니다.
저건 전시차 또는 누가 신차 반납한 차량 같네요...(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