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당장 바꾸고자 하는 건 아닌데, 제 관점에서 원하는 차가 무엇이 있을 지 궁금해서 질문을 드립니다.
저의 주행 습관은..
- 할배 운전 까지는 아니지만, 그다지 스포츠성을 지향하지 않습니다.
- 대체적으로 RPM을 높게 쓰는 편이라 (배기량 작은 차를 타던 습관) 고속 주행 시 외에는 크게 출력에 목말라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고속주행을 즐겨하지 않습니다.
제가 뒷자리가 큰 차를 원하는 이유는...
카시트 두 개를 설치 해야 하는데, 뒤보기 카시트 때문에 앞좌석을 앞으로 당겨야 합니다 (현재 차는 i30 FD).
첫째 대는 가운데 좌석에 설치 하면 운전적을 앞으로 많이 당기지 않아도 됐었는데, 카시트가 두 개가 되니 방법이 없네요.
세컨카로 타고 다니는 레이의 경우는 뒷좌석이 넓어서 뒤보기 카시트를 설치 하고도 앞 좌석을 당기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시점에서 제일 중요하게 보는 건,
- 뒤보기형 바구니 카시트를 설치하고 앞좌석과 간섭이 없을 것. (필수)
- 바구니 카시트를 장착하기 쉬울 것 - 레이의 경우 슬라이딩 도어라, 넓지 않은 공간에서도 쉽게 카시트를 장착 할 수 있습니다. (옵션)
저런 조건을 만족 시키는 가장 경제적인 차는 뭘까요...?
의외로 중형에서도 뒤보기형 카시트 설치 시 앞좌석과의 간섭을 완전히 피할 수 없는 것 같더라구요.
본문에 있는 레이의 경우는, 뒷좌석 공간은 엄청나게 넓지만 짐 실을 공간이 너무나 부족해서 시내용 이외로는 사용이 어렵다고 판단해서 메인 카로 쓰지 못 할 것 같습니다.
슬라이딩 도어는 어차피 잘 없으니 배제하면, 앞좌석과 간섭이 없는 것도 5인승대역에서 많이 어려울까요?
답변 감사합니다.
아슬란이 뒤보기로해도 무리없이 이지엑세스가 되거든요
문제는 세단 루프가 낮아서 애 넣기가 힘들다는거죠
싼타페나 쏘렌토 정도가 가장 이상적이겠네요
소나타 뒷자리가 많이 넓은가 보네요. LF가 광활하다곤 하더니... 기회 되면 카시트에 쌀포대라도 싣고(?) 넣었다 뺐다 해 봐야겠습니다 ㅎ
ALEXK님 말씀처럼, 제 요구사항에서는 중형 SUV 가 정말 매력적이긴 하네요...ㅎ
2열 가운데 자리가 사실 제일 안전하지 않나요? 측면 충돌에서도 말이죠.
둘째다 보니 카시트를 두 개 설치 해야 되서 가운데에 설치 하기가 곤란하더라구요.
카시트 두 개가 간섭이 생겨서요.
많은 차들 가운데 저 조건을 만족 시키는 차는 굉장히 소수네요 ㅠㅠ
i30 (FD) 의 경우에는 뒤보기 카시트 설치 시 (Britax B-Safe) 1열이 5cm 이상 앞으로 당겨야지 장착이 가능합니다.
운전 자세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이 조수석도 마찬가지로 당겨야 하더라구요.
다른 소형차들 (기아 니로) 의 경우에도 시승 해 보았을 때 2열 공간이 그 이상으로 차이나지 않았습니다.
동료 중에 i40 를 타는 분이 계신데 그 분도 후열에 뒤보기 장착 시 1열과 간섭이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그 분은 키는 큽니다. 자기는 키 크니까 간섭 생기고 저는 안 생길 수 있다고 놀리심... 부들부들).
그래서 당췌 뒤보기 카시트와 간섭이 생기지 않으려면 얼마나 차 급이 커져야 하는가 (혹은 차급과 관계 없이 간섭이 안 생기는 차는 무엇인가) 해서 질문 드렸습니다.
아반테에 1열 간섭 없이 뒤보기 설치 된다는 것은 제가 알고 있는 것과도 다르고, 다른 분들 답변과도 달라서 좀 의아하긴 합니다.
제가 쓰는 카시트가 커서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넉넉잡아 1년 정도만 불편하게 다니면 될 것 같고, 단거리는 그나마도 레이로 다니면 되니까요.
장거리는 아주 많이 다니지 않을 것 같구요.
'내가 하늘에도 돈이 떨어져서 지금 차를 바꾸게 된다면 무슨 차가 제일 좋을까?'와 같은 궁금증이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올뉴카렌스요...
lpg차량 일반인구매도 가능하고 2열 리클라이닝에 슬라이딩도되서 2열 간격만 따지면 가격대에서 제일 괜찮지 않을까...싶습니다.
물론 쏘나타가 가격대비 추후 중고가 방어라던가 여러가지를 따지면 기본모델로 봤을때 제일 가성비입니다만..... 의외로 올뉴카렌스가 lpg를 사용가능한 차라고 생각하면 나쁜선택지는 아니더라구요.
거기다가 올란도가 너무 비싸져서 상대적으로 카렌스가 저렴해져보이는 이상한 효과가 ㅜㅜ
카렌스 2열 슬라이딩이 되는군요!!
2열이 편해요.
올란도는 완전히 접히지만 그 대신 불편하죠.
더 광활한 LF면.. 충분하실듯 싶습니다.
블래티넘의 경우 컨버터블 카시트이고, 제가 쓰는 건 바구니형 카시트 브라이택스 B-safe 라서 형상 차이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안전 가이드라인 + 카시트 편의성은 바구니형이 훨신 더 좋은데, 이 녀석이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것 같군요..ㅎ
from CV
LF 렌트해서 보니 주먹 하나는 남았습니다. 제 키는 175 정도입니다.
저도 gourri님 말씀처럼 많은 차량에서 뒤보기 설치 시 1열과 간섭이 생겼거든요.
LF 의 뒷자리는 정말 넓군요. 제가 택시 탈 일이 있으면 LF 를 선호하는 편인데 (넓어서) 캠리랑 5cm 정도면 많이 차이나네요.
이건 현기차 입니다.
from CV
대형차로 가세요.
제 경험으로는 뒤보기에는 후열 공간이 많이 필요하지만, 앞보기에선 오히려 더 적은 공간이 필요 했는데...
반대라고 하시니 의아합니다. 신기하네요...ㅎ
제키가 180인데운전석 매우 여유있으면서 바로뒤 뒷좌석도 매우넓습니다
아 그리고 suv 대비 차체가 승용차와같이 낮아서 여성,아이들 타고내리기 좋은거같습니다(추후문제지만^^)
아니면 카니발r 시리즈 모델 중고로 구매하시면 여러 면에서 만족 스러우실거 같습니다
#CLiOS
지금 레이EV를 타고 있어서, 레이를 이용 할 때는 별로 어려움이 없습니다.
저는 슬라이딩 안되는 좌석타입이긴 한데 뒷좌석 공간은 충분하거든요.
메인으로 탈 차량은 뭐가 좋을까 생각했었습니다.
크기의 압박이 있긴 하지만 카니발은 장남에겐 매력적인 차 같아요 ㅎㅎ
독일 대형 숏바디보다 확연히 더 넓은 레그룸.
기호 2번 - 레이
쏘나타만큼의 광활함은 아니지만 차체크기에 비해서는 황당한 수준의 넓은 공간. 쏘나타보다 가격이 싸므로 강력한 경쟁상대.
기호1번 소나타는 역시 많은 분들이 추천 해 주시네요. 실내공간을 정말 무자비하게 뽑았군요.ㅎㅎ
기호2번 레이는 현재 세컨카로 타고 있는데, 아이와 함께 다닐 때 짐이 많아져서 곤란하겠더라구요. 도심용으로는 정말 딱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