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게 suv 를 타봤지만 세단의 승차감은 국산 2000cc 중형급만 되도 suv로는 못 따라갈 넘사벽의 승차감의 차이를 보여준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유독 애가 생기면 뒤도 안돌아 보고 suv 를 구매하시는 분들이 주변에 많더군요. suv 장점이야 수납 공간의 장점으로 인해 큰 짐을 싣기가 편하고 높은 시야로 인해 운전의 편안함 캠핑이나 낚시 등의 래져를 즐기기에 유리한 점이 있지만 suv는 태생적으로 높은 차체로 인한 롤링이 있으며 차량의 중량도 무겁기 때문에 연비나 차량의 거동에서 손해가 생기며 결정적으로 뒷자리 승차감은 1-2억짜리 에어서스 달린 suv 급 아니면 뭔차를 타도 중형 세단 이상으로 승차감이 좋지 않다는 느낌이네요.
애가 하나 정도면 중형 세단이 오히려 뒷자리 애들도 멀미도 덜하고 트렁크 크기도 국산 중형 세단만 해도 충분한 사이즈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혀 불편함이 없어서 오히려 동승자들에게 장거리를 가기에 훨씬 유리한 측면이 있다고 생각하네요. 이상하게 suv로 장거리를 가면 운전자도 웬지 피곤하고 동승자들도 공간의 답답함은 없지만 피곤을 쉽게 느낀다는 측면을 봤을 때 세단이 가지는 이점은 승차감이 가장 우선이 아닐까 합니다.
여기서 기통수의 차이와 가솔린이냐 디젤이냐 따라서 승차감도 조금의 영향을 받겠지만 대개 4기통 2000cc 가솔린 중형 차만 타봐도 확실히 소음이나 진동 승차감 면에서는 동급 디젤 suv 보다는 우위에 있다는 생각이네요. 우리 나라 유부남들에게 압도적으로 suv가 인기가 많은데 그 이유가 분명하긴 하지만 승차감을 중시하면 suv는 정말 고가 차량 아니면 뒷자리 동승자들의 승차감은 세단에 비교 대상이 아니라는 생각이네요.
with CK2
그리고 세단들이 유럽식을 따라간다고 서스가 단단해지고 있어 점점 승차감 차이갭은 줄어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세단이 물침대 서스이고 suv는 프레임에 돌서스일때나 넘사벽 승차감 차이가 났지 근래에는 비슷해져가고 있어요
롤링 때문에 멀미 호소하는 분도 꽤 계시더군요. *
물서스라고 무조건 콤포트한게 아니지요
잔충격이나 요철충격 흡수도 좋고요
구조적으로 그럴수밖에 없죠
예외도 있을수는 있지만
저도 10년정도 몰고 다니면서... 젤 힘들었던게.... 아무 도로나 막 잘 다닐수 있지만...
국도나 도로 상태가 안 좋으면 오래 운전하면 힘든...
승용차 넘어오고 5시간 운전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 ㅋㅋㅋ
아반떼, K3 보다는 투싼, 스포티지
쏘나타, K5 보다는 싼타페, 쏘렌토
운동 성능 말고 그냥 뒷좌석 승차감 기준으로만 보면요
요즘 SUV는 지상고를 점점 낮추는 추세라 많이 좋아졌죠
렉스턴 최저 지상고 225mm
모하비 최저 지상고 217mm
쏘렌토 최저 지상고 185mm
카니발 최저 지상고 171mm
카렌스 최저 지상고 151mm
스포티지 최저 지상고 150mm
쏘울 최저 지상고 150mm
K3 최저 지상고 140mm
K5 최저 지상고 135mm
from CV
suv가 더 승차감이 더 좋으면 회장님들이 suv를 타시겠죠
from CV
해치백, SUV, 컨버터블, 경차, 쿠페, 세단 다 보유했었는데, 각자 다 매력들이 있고, 탈만한 가치가 있었습니다. 물론 승차감만 따지면 가끔 타는 모범택시 뒷자리가 제일 안락하긴 하더군요 ㅎㅎ
#CLiOS
그렇다고 SUV의 뒷좌석 승차감이 못탈정도로 안좋은것도 아니고, 이것 저것 종합해서 생각을 하다 보니 아이가 있으면 SUV의 활용도가 더 높은거죠.
게다가 SUV의 경우는 뒷좌석이 리클라이닝이 되서 이것도 무시못할 요소입니다.
특히 뒷좌석은 더 차이 납니다.
세단만 거의 20년 타다가 SUV로 바꾸니 아주 미치겠네요.
다음차는 하이브리드 중형을 보고 있습니다.
#CL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