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초보 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텐트나 타프에 들어있는 팩을 사용하니 그냥 쑥쑥 빠지네요. (바람 좀 부니 다 쓰러지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ㅠㅠ)
주변에 물어보니 최소 40센치 단조팩을 써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찾아보니 듀랄루민, 크롬, 강철, 티타늄 이렇게 종류가 많네요.
8개 정도 사서 타프나 플라이에 사용하려 하는데 어떤 재질이 좋을까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일단 티타늄은 좀 비싸 나머지 셋중 하나 사려고 합니다)
그나저나 점점 살게 늘어 나네요. ^^
덧: 혹시 캠핑 다녀온 후 장작 탄내 빼는 좋은 방법 있나요?
옷부터 의자 텐트 타프 냄새가 장난 없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그리고 옷에 불냄새는 잘 안 빠집니다 ;;
환경이 척박한대 가는거 아니니 저렴한거 쓰셔도 괜찮아요,
너무 얇지만 않으면 되고, 고리부분이 플라스틱이나 이어 붙인건 떨어질 가능성이 있으니 단조팩 같은거 쓰시면 좋구요
장작냄새는 즐기세요 ㅎㅎ;
길이의 경우 렉타타프의 메인폴대용은 40센치, 사이드는 30센트 사용하시면 되고 쉘터나 텐트는 15센트 정도로에 비상용으로 30센트 4개 정도 더 준비하시면 어지간한 바람에도 충분할꺼에요.
그런데 닉이 익숙해 급 자당에 온건가 싶었네요 ^^
그리고 불냄새는 세탁말곤 답이 없긴 합니다;;;
감사합니다.
햇빛 좋을때에 바람 잘 통하는곳에서 말리심이..
태양의 탈취 능력과 바람의 탈취 이외엔 딱히 방법이 없네요...
아니면 세탁을 하시면 되긴 합니다 ( 캠핑용 옷을 따로 두고 입는 이유.....ㅠ..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