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설표 좋아하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백설표 장비중에 판매가격이 정확하지는 않지만 당시 167,000원이었던
지금은 신모델이 출시되고 단종된 가빙스탠드라는 쓰레기통이 있었습니다.
백설마크가 대문짝 만해서 OO클럽에서 자주 소품으로 등장해서
눈여겨 보고 있었지만 사악한 가격에 입맛만 다시다가 OO번가에서 쿠폰신공으로
몇만원 싸게 샀습니다.
구입하고 나서 몰래몰래 캠핑장에서 쓰다가 와이프가 어찌어찌해서 가격을 알게 되었는지
등짝 스매싱을 대차게 당하고 며칠간 말도 안한적이 있었지요
그런데 단종되고 나서 중고 제품이 제가 샀던 가격의 거의 두배까지 오르더니 (고점에서
팔았어야 했는데 살짝 후회) 가끔 생각날 때마다 초캠장터에서 실거래가(?)를 보면서
흐뭇해 하고 하곤 했는데 캠핑가는 횟수도 줄고 한동안 잊고 지내다가 최근에 몇만원 더 받고 팔아버렸습니다.
백설표 가격이 사악하긴 하지만 이런 경우도 있어서 참고? 하시라고 첨으로 글 써봤습니다.
실은 장터가 글쓰기 횟수가 충족돼야 가능해서 뭘 쓸까 고민하다가 생각난 김에 한번 끄적거려 봤습니다.
여러분들도 캠핑장비로 재테크 해보세요.
재테크 2탄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