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캠프닉 장소를 열심히 찾아보고 다녀왔습니다.
경기도 광주니까… 근교가 맞을텐데 한시간 반을 갔…
원래 가을에 억세뷰로 사람들이 엄청 많다고 각오하고 갔는데 사람이 너무 없어서 놀랬네요.
이유는 계곡이 없습니다.
그래서 더워요. ㅋㅋㅋ
덕분에 정말 조용하게 주말인데 전세낸듯한 피크닉을 즐기고 왔습니다.
(물론 저 뷰가 보이는 위치는 아니었어요.)
새로 카페도 오픈하셨는데 뷰가 너무 멋지네요.
들어가는길이 거의 실미유원지급이긴한데 그래도 나무가 많아서 훨씬 멋지긴하네요.
조용할때 또 가봐야겠습니다. ㅎㅎ
*추가: 제가 알기론 캠핑은 하지않고 피크닉이 메인이고 펜션만 운영중입니다.
/Vollago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