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캠핑간당에는 처음 글을 써봅니다
사진의 원터치 그늘막 사용중입니다 크기가 꽤 큰 편이라 4인 가족이 누어도 공간이 남습니다
간단하게 백사장에서 그라운드 시트에 그늘막 펴고 발포 매트리스 깔아서
물놀이 하고 잠깐 쉬다 간식 먹고 옷 갈아입고 그런정도로만 사용하는데요
여기에 타프만 조합하면 휴양림에 데크 정도에서는 사용이 가능하지 않을까 해서 문의 드립니다
물론 새벽에는 추울테니 이불이나 옷을 좀더 챙기려고 하고 정 안되면 침낭을 구비해야 하나 싶고요
거창하게 모든 장비 챙기면서 비용과 시간을 들리기엔 어려워서 이정도 선에서 타협하려고 하거든요
딱 원하는건 잠자리 공간과 고기 구워 먹거나 불멍이 가능한 화로 정도입니다
새벽에 이슬 때문에 타프가 필요할까요?
전기요있음 가져가세요. 산위가 밤에는 많이 추워요. 처음에간곳 밤에 19도 까지 떨어져서 추워서 깻음. ㅎㅎ
이제 타프와 화로 정도만 좀 찾아봐야겠습니다 ㅎ_ㅎ
저렴한 타프 괜찮으시면 "아릭시" 추천드립니다. 가성비는 좋다고 합니다.
꼭 타프를 치는게 아니라면 원터치 메쉬 쉘터도 좋아보입니다. 주로 아이두젠 제품이 많이 보이네요. 텐트와 도킹도 가능하구요.
벌레에 민감하시다면 타프아래에 메쉬스크린을 걸기도 하는데, 메쉬쉘터가 더 편합니다. 참고하시구요.
메쉬 그릴망 화로대 쓸만합니다. 오프라인에서 만원 정도에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장작은 오프라인 캠핑용품점 가면 12kg가 7500원 정도 합니다. 캠핑장 가면 11000원 하니까 차에 여유공간 있으면 사서 가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저는 타프고 뭐고 다 귀찮아서 티피 텐트 하나 쳐놓고 낮에는 테이블 + 대형 파라솔 조합으로 지냅니다.
그런데, 전 타프..칠 줄 몰라서 못하고 있지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