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화가루 덜 날릴때 얼른 솔캠 다녀오려고 했다가 조카들 온다는 얘길 듣고 부랴부랴 예약 취소하고 마당에 바베큐 세팅 깔았는데.. 오전 일기예보 믿고 타프 대충 쳤다가 비 다시 와서 고치다가 시간 다 가고.. 결국 저녁 바베큐는 물건너 갔습니다. 늦어서 다들 안온다고 하고 걍 혼자서 닭꼬치나 궈먹고 술나발 불어야 겠어요.
근데 캠핑장비는 사놓으면 결국 어떤 상황에서 요긴하게 쓰이는군요..
송화가루 덜 날릴때 얼른 솔캠 다녀오려고 했다가 조카들 온다는 얘길 듣고 부랴부랴 예약 취소하고 마당에 바베큐 세팅 깔았는데.. 오전 일기예보 믿고 타프 대충 쳤다가 비 다시 와서 고치다가 시간 다 가고.. 결국 저녁 바베큐는 물건너 갔습니다. 늦어서 다들 안온다고 하고 걍 혼자서 닭꼬치나 궈먹고 술나발 불어야 겠어요.
근데 캠핑장비는 사놓으면 결국 어떤 상황에서 요긴하게 쓰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