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캠핑장인데 나름 야심차게 준비한 곳인지
시설 자체는 깔끔하고 좋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캠핑 경험자가 준비한게 아닌지..
1. 팩이 잘 안들어간다는 점
2. 도로변에 있어 차량 통행 소음이 있다는 점
3. 전자레인지 미비, 샤워장/화장실이 소규모인
점
이 단점으로 작용하지만
나름 그 덕분에 주말에도 사이트 점유율이 적어 조용한 점은 장점이네요.
국립 캠핑장은 처음인데 나름 괜찮네요. ㅎㅎ
국립 캠핑장인데 나름 야심차게 준비한 곳인지
다른쪽은 들어가긴 하지만 아래에 어떤 시설이 있는지 부분부분 뭔가 닿더라고요.
지리적으로 바람이 심해서 제가 캠핑한 날은 바람이 약한 편이라 다행이었다고 하시더군요 ㄷㄷ
다른 분들은 텐트 찢어지기도 하고 날라가기도 했다고 합니다;
저희도 피칭 할 때, 철수 할때 바람이 심해서 좀 고생했는데 그게 약한거였다니..
사람이 없는 이유가 따로 있었어요 ㄷㄷ
이 점 주의해서 예약하심이 좋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