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이 텐트랑 침구,바베큐(중요), 전기 요정도인데 글램핑 쳐보니까 무슨 말이 텐트지 왠 펜션이 떡하니 있더라구요.. 이정도만 필요하면 그냥 돈더쓰고 글램핑을 가야할까요 아님 그 중간 언저리를 표현하는 단어가 있을까요?
텐트 필요없이 나머지 취사도구 정도 챙겨 가는 곳인데 가격이 그냥 숙박업소를 넘는 급이라...
진짜 텐트 정도 없는 분들만 갈 수 있는데 텐트 없이 캠핑 취사도구 가지신 분들이 계실까요 ㅎㅎ
그래서 완전 캠핑 맛보기 하려는 초보분들이 선택하실텐데 그럴려면 거의 뭐 다 있어야 되죠...음식만 싸갈 수 있게
그런데 그 정도 도구들 준비하다보면 그냥 여기서 텐트만 더하면 캠핑 갈수 있는데 굳이 비싼 돈주고 글램핑을 갈까요?
이 기회에 텐트를 살까요 ㅎㅎ
진짜 애매합니다 글램핑..
침구까지 필요하신거면 본격적인 캠핑이라고 보셔야 할것 같은대영 -0-
딱 말씀하신 중간정도일것 같은데 한번 알아보시면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