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블랙독 랜턴이 너무 이뻐수 구입하고 쉐이드 이것저것 비교해보다가 가장 맘에 드는 조합을 발견했네요.
크리스탈쉐이드는 많이 쓰시는 것 같은데 그걸 테이블에 놓기위해서 사용하는 삼각대가 안이쁘더라구요.
그래서 그걸 대체할 수 있는것들을 찾다가 다이소에서 적당한 것을 찾았습니다.
블랙독 랜턴을 위에 걸치지면 겨우겨우 걸쳐져있는데 그냥 안에다 세워두어도 되더라구요.
안쪽에 거치대로 사용한 것은 양치컵입니다. 다이소에서 2000원인가 1000원에 샀는데 영수증을 버려서 금액이 정화하지는 안네요.
양치컵을 쓰면 눈부심도 훨씬 덜하구 빛이 더 퍼져서 이뻐요.
블랙독에 웜커버 씌우면 아래와 같아요. 반짝반짝한 느낌은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