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리젠이 적다보니 본의 아니게 도배 비슷하게 되네요 ㅎㅎ
아래 좀 불쾌한 경험을 썼었던 캠핑장인데 그건 뭐 옆사이트 문제였고
캠핑장 자체는 아주 깔끔하고 경치 좋고 캠장님도 좋고 그래서 후기 남겨봅니다.

남한강을 바라보고 잔디 사이트가 두 라인 마련되어 있고
그 위로는 파쇄석 사이트인데 원래 캠핑카 전용으로 계획했었는지
사이트가 엄청 넓직합니다.(사이트당 거진 텐트 두 동 피칭해도 남을 정도)
캠핑카 자리도 일반 텐트 피칭 가능해서 예약하면 먼저 다 차더라고요 ㅎㅎ

캠핑장 둘러서 볼 전구 달아놓으셔서 밤에는 분위기도 좋구요
강가이긴 하지만 벌레도 별로 없었어요.

잔디 사이트가 매우 고급감 있고 좋더라고요.
다만 밤에 습기가 많이 올라오니 그라운드 시트는 필수 입니다.

콜맨 파이어플레이스가 부피가 너무 커서 바꾼 저렴이 화로대
접을 시 부피가 작아서 만족합니다.

애들이 캠핑 처음 다닐때는 같이 불도 쬐고 하더니 요즘은 각자 유튜브만 열심히 보네요 ㅠㅠ
전체적으로 신생이라 시설 깔끔하고 샤워실은 개별이고 매우 만족한 캠핑장이었습니다.
10월 연휴때 다시 예약해서 오고 싶은데 이제 후기가 제법 쌓였는지
예약이 풀이더라구요.. 또 올 수 있을지
아 그리고 옆 사이트와의 문제로 후기 남겼더니
캠장님께서 직접 문자로 죄송하다고 연락이 왔네요
처음 요청드렸을때 완벽히 조치를 했어야 했는데 못했다고...
앞으로 그런 문제에 대해서 정확히 조치 하겠다고 해주셔서 든든했습니다.
이제껏 다녀본 캠핑장 중에 다시 가고 싶다 싶은 곳이 생각보다 별로 없는데
(아직도 엄청 많은 안가본 캠핑장이 있으므로....)
여긴 가능하면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에요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소리의 섬 캠핑장입니다.
캠핏에서 예약 가능해요
캠린이라 도킹텐트만 구입해뒀는데 타프 정보 좀 알 수 있을까요?
카즈미 그랜즈빌 입니다.
렉타 5.5x4.4m고요, 급하게 산것 치곤 품질도 좋고 블랙코팅이고 폴대도 깔끔해서 맘에 들었습니다.
다만 도킹텐트 높이 맞추려 추가로 메인 폴 및 웨빙 스트랩을 구입하다보니
타프 천만 사고 슬라이드폴대랑 웨빙 스트랩 따로 구입하는게 더 좋지 않았나 싶더라고요.
웨빙스트랩을 사고 나니 타프에 포함된 스트링 끈은 쓰질 않아서요..
아 그리고 5.5x4.4사이즈가 6x10m사이트에도 양쪽 팩다운 공간이 부족한 편이라 충분한 각도는 못주네요.
크기가 좀 과한거 같긴도 합니다..작은 사이트면 타프 못칠거 같아서 제약이 있습니다.
좀 써보니 아내가 주변에 다른사이트에서 많이 쓰는 헥사타프정도 하는게 좋았을거 같다고 이야기하네요
그래도 저희는 도킹텐트 높이를 감당해야해서 저 사이즈로 했습니다.
말씀해주신 헥사타프랑 카즈미 그랜즈빌 제품으로 한번 검색해보겠습니다.
이제 여름은 다 갔으니 괜찮은듯 합니다.
강이 북서-남동 방향으로 뻗어 있어서 아침에 해가 우측 지평선에서 뜨더라고요.
타프를 강가쪽으로 많이 내서 쳤어야 하는데 잘못 쳤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