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바뀌는 저 메인등은 필립스 휴 스트립 입니다. 폰과 블루투스로 연결하여 컬러및 밝기 조절이 되는 제품으로
광원은 약 2m 정도이고 전기선 연결하여 사용합니다. 사실이건 가정용 제품인데.. 한번 가져가서 써봤는데 만족스러워서..
앞으로 리빙쉘 텐트에도 사용하려고 합니다.
타프 주변의 파티라이트는 아마존 직구제품으로... 국내서 사려니 너무 비싸서...
해외 제품이지만 220v 사용가능이라 돼지코만 사다 연결했습니다. 큰 타프를 ㄷ 모양으로 둘러쌀 정도 길이가 됩니다(약15m?)
리모컨으로 밝기및 온오프가 가능해서 좋습니다.
컬러를 잘 표현하려고 사진을 어둡게 찍어서 그렇지 생각보다 밝아서 메인등 없이도 라면이나 간단한 요리도 할수 있는 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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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 위치한 구봉산 나인힐스 캠핑장 입니다.
데크+지붕이 있는 자리와.. 일반 파쇄석 자리가 있는데.. 저희는 파쇄석에 선착순 배정자리로 갔습니다..(나인존)
사이트가 언덕위라 화장실등.. 이용시 불편함이 좀 많았습니다. 대신 사이트는 넓었습니다
딱히 선으로 구분되어 있지 않고 먼저와서 적당히 설치하면 뒷사람이 맞춰서 설치하고 그러는 방식..?;;
여긴 애들이 놀거리가 많기로 유명해서인지 예약이 치열하였는데.. 겨울에도 운영하는 실내온수풀장부터..
실내 키즈룸 및 시간표대로 운영하는 이벤트가 줄줄이 있습니다.
거의 참여만 하면 최소 아이스크림을 받을수 있을정도로.. 아이들 난이도의 이벤트들 입니다.
또한 미니카 트랙도 있어서 집에 굴러댕기는 미니카 있으시면 가져와 굴릴수도 있고 대회 참여도 가능합니다.
(매점에서 몇몇종 판매도 합니다.)
사이트에 따라서 편의시설이 멀고 언덕을 올라가야 하는등...의 불편함이 있습니다.
화장실이나 샤워실도 시설이 그리 좋지는 않았습니다.(저야 뭐 좀 더러워도 그러려니 하는데..)
아내의 말로는 여자 샤워실이 지금껏 다녀본 캠장중 최악이었다고 하네요;;;
저의 재 방문 의사는... 데크+지붕이 있는 명당 자리라면 아이가 좋아하니 한번쯤은 더 가볼만하다..? 정도 입니다.
// 사장님이 야망이 크신지 엄청나게 더 확장을 하시려는듯 한데.. 하는김에 조금더 편의시설에 투자를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수영장과 이벤트가 많아서 애들 데리고 자주 가는데 뛰어 놀기가 조금 아쉽더라구요.
네.. 이것저것 할것은 많지만... 공차기나 연날리기 같은것을 할수 있는 넓은 공간이 없어서 아쉽더라구요.
최근 안성 금광관광농원을 자주 다녔는데.. 거기가 애들 뛰댕기기엔 참 좋은것 같습니다.
요즘(?) 나오는 모델들은 블루투스 기능이 들어 있더라구요.
티비 같은것과 연결만 안할꺼면 엥간한 기능은 다 되는거 같습니다.
저의 검색능력이 허접했던거였군요. 링크 제품 잘 살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