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에 차사고로 남편 차를 폐차시킨 후로는 공유카를 줄곧 사용했습니다.
서울이라 집 근처에 공유카도 많고 부름 서비스가 있어서 차량유지비보다 차 필요할 때 빌려 쓰는 게 더 싸서 차를 살 생각이 없었는데요.
캠핑을 다니기 시작하니 차가 필요해지더라고요...
남편이 차차 노래부르더니 결국 오늘 가서 중고 suv 한대 계약했습니다.
이왕에 살거면 신형도 고려해보라고 하니까
새차뽑고 제가 긁어먹거나 주차장에서 차 박았다고 연락 오면 눈물날 것 같다고 중고 쓰다가 운전 잘 하게 되면 그때 바꾸겠대요.
반박하고 싶었지만 저도 자신이 없어서 ㅎㅎ...
수긍했습니다.
이제 캠핑을 더 자주 열심히 다닐 수 있게 되어서 좋네요!ㅎㅎ
쏠캠도 다닐 수 있을 것 같습니다...ㅎㅎ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