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이바다사고.. 실타프용 폴대 두개 추가에.. 설거지망 또 불편하대서 사고..
음식 만들고나 화로에 장작 땔때 불편해서 미니 낚시 접의자 하나 사고...
장작 다되서 사고...
바퀴달린 폴딩상자 하나더 사고..
ㅎㅎㅎ
안그래도 작은 30이 트렁크 뒷좌석 터져나갈 것 같습니다..;
일년에 끽해야 한두번 가는 캠핑...
마누라가 구이바다 산다는 것을 말리려고 하다가..
아.. 아니다.. 뭐 사라뭐..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속으로 되뇌이고 있습니다.
'캠핑은 편하려고 가는게 아닌데.. 고생하러 가는건데.. 미니멀.. 미니멀..!!'
ㅠ
(물론 다시 경량화를 목표로 또 구매 시작...)
꺼내는 중일까요 집어 넣는 중일까요??/
5인 식구라 짐이 많네요.
당근에서 루프케리어를 검색하시게 됩니다~ (찡긋)
미니멀 지향은 아니었는데
결국 테트리스에 항복하고
중고로 루프랙 사고나니
속이다 시원해지더라구요^___^
인간은 같은실수를 반복한다고.. 짐이 또 늘고 차바꾸고 ... 반복하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