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인 저희 집에서 약 40분 걸립니다.
솔직히 아이들이 놀거리는 거의 없지만
깨끗하고 관리가 잘 되어있었습니다.
C존은 산비탈에 있는데 데크는 좁지만 산에서 캠핑하는 느낌입니다.
너무 좋아서 2번 연속으로 갔네요ㅎㅎ
다만 짐들고 산비탈을 조금 올라가야하는데
제가 모시고 다니는 남편이 캠핑과 번거로운 것을 싫어해서...
다음 번에는 바로 차를 옆에 댈 수 있는 곳으로 예약해야겠습니다 ㅠㅠ
쿠팡백은 당일 아침에 받아서 바로 들고갔었네요. 깨끗하게 사용후 잘 닦아서 반납했음다!
알아보고 있는 곳 중 하나 인데 블로그나 딱히 잘 정리되어 있는 곳이 없네요 ㅠㅠ
자연속 느낌.
그나저나
남편을 캠핑장에 모시는분이시라니...
남편분은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게 틀림없으시군요!
남편은 잠자리가 불편해서 내일 아침에 오기로 하고 쫌전에 집에 자러 갔습니다. 아침에 오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