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곤지암야영장을 방문하고 후기를 남겨봅니다.
와이파이님께서 불멍을 하고 싶으시다길래 이 장비, 저 장비 챙겨다가 부랴부랴 떠났네요.
호랑이6번 영지는 약간 독립적인 느낌을 내기에 조용히 있기 괜찮았습니다. 이웃을 잘 만난게 제일 컸지만요^^
타프를 구매했다가 이제서야 개시를 했는데... 첫 개시에 불빵이네요... AS 보내야할듯 합니다 ㅠ
거기다 가압식 랜턴 하나는... 수리를 해야할것 같고... 손볼게 꽤 많네요 ㅎ
장비는 알파인돔2p, 헬리녹스 렉타 4.2, 카로프 400/350 침낭으로 다녀왔습니다.
이제 밤에도 간절기용 침낭으로 따뜻하게 잘 수 있는 계절이네요.
다들 즐거운 캠핑 안전한 캠핑라이프 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