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없는곳 없을까 하며 토요일 늦은 저녁 출발했습니다.
홍천강 줄기를 따라 올라가는데 와씨......
사람 반 텐트 반 이네요.
차를 돌리기엔 시간이 너무 늦어 후딱 설치합니다.
그러므로 텐트사진은 없습니다?...
코로나 피해 간 캠핑이 괜히 피해가 될까 텐트치고 밥먹고 다음날 아침 커피 한잔하고 밥먹고 바로 올라왔습니다.
아직 많이 더워요. 홍천강 주변은 난민촌 입니다.
그리고 흥이 오르는건 너무 좋은데 제발 관리인 없는 유원지라고 떼창좀 부르지 맙시다 ㅋㅋㅋㅋ....
하나더,
차박 하는건 좋은데 기본적으로 시동좀 끕시다.
10월달이나 되어야 좀 한산해 질 것 같네요.
끝으로 숲으로 되어있는 캠핑장 추천 부탁드립니다!
비알레띠 라고 검색하시면 오픈마켓에 많습니다. 보통 6컵 자리가 4만원 미만인게 원 가격이구요. 원두를 갈아써야 하기때문에 그라인더 사실거 아니면 커피숍에서 모카포트용으로 원두를 갈아달라고 하면 됩니당. 2인이서 드시는거면 6컵 이상으로 해야 아이스로 마셔도 맛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