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자전거 트레일러 캠퍼입니다.
어제 방아머리 해수욕장 1박 다녀왔습니다. 기상뉴스에 비온다는 소식이 있었지만, 기상정보를 찾아보니 비가 많이 안올것 같아서 오후에 정왕역까지 전철로 이동해서 약 19km정도 왕복 40km정도 주행하고 돌아왔습니다. 예전에 트레일러와 80km 주행한적 있는데 좀 많이 힘들어서...ㅎㅎㅎ 지금은 어느정도 전철의 (앞,뒤칸) 이용합니다. (제 몸무게 포함 총중량 약 +- 110kg정도)
지난주 회색의 알루미늄 트레일러를 검은색으로 랩핑하니 많이 보기 좋아졌습니다. 다이소에서 4천원 두롤 구입했고 헤어드라이어로 잘 늘어납니다. (굴곡이 많아 좀 힘들었습니다.)
트레일러 조명은 폐업한 가게에서 남은 LED2개 가져와서 5V to 12V USB케이블로 연결했습니다.
보조 배터리로 작동하고, 약 5V 0.35A 정도 출력됩니다. 2개 약 2와트 정도 소비됩니다.
오면서 느낀건데... 자동차 운전이나 자전거 운전이나 개판 양아치 운전자들은 항상 양아치더군요.
사진처럼 자전거 도로 중앙선이 있음에도 선을 침범해서 2~3명이 수평으로 달려오는 경우도 있더군요..
제가 이 길을 몇 번 다니면서 느꼈고... 자전거들 너무 비매너로 운전하기에...
오늘 양아치처럼 운전하는 두팀...일부러 두번 중앙선쪽으로 밀어 붙혔습니다. 제가 혼자오니 당연히 피해줄거라 생각했나봅니다.
결국 다와서 급하게 핸들 틀더군요.... 정말 욕나오고 승질 납니다만.... 여행때는 기분 망치지 않으려 더 인내하는 경향 있지 않습니까? .
정말 여러번 느꼈습니다. 혼자와도 중앙선따라 오는 인간들 있고요...2명, 3명 많게는 4명까지 수평으로 달려옵니다. 그리고 안피합니다.
중앙선 안쪽으로 오면 누가 뭐라고 하나요... 수평이 아니라 수직이 당연한거 아닌가요...?
2대 이상 나란히 통행금지
자전거의 운전자는 안전표지로 통행이 허용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2대 이상이 나란히 차도를 통행해서는 안 됩니다(「도로교통법」 제13조의2제5항).
보면 대부분 가족이나, 혼자 운동하거나, 커플 둘이 여행하거나... 매너 지키는 분들이 많은건 저도 잘 압니다.
저는 사진처럼 길이가 약 3m 정도입니다. 그래서 시내 자전거 도로에서는 많은 분들이 먼저 비켜주시고 저는 "고맙습니다!" 라고 항상 말로써 인사합니다.
그런데 딱...
제가 말 안해도... 자전거 타시는 분들은 대충 어떤 부류의 인간들인지 잘 아실겁니다.
+ 대부도 안에 인도쪽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는데 뒤에 한명이 붙었습니다. 신호등쪽 사람 많길래 잠시 서행하는데...
뒤에서 "따르릉~따르릉~따르릉..... " 엄청 자전거 혼을 눌러댑니다....
못참고 뭐라고 했습니다만...... 정말 한숨나오네요.
기분풀려고 캠핑 다니는데... 자전거든, 차든항상 도로에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네요.

아무리 차 댈곳 없어도 이딴식으로 주차하지 맙시다. 꼭... 저런것들은 쓰레기라고 말해야 알아 듣나요...
진짜 이건.... ㅎㅎㅎㅎ 저딴것들 인간취급 해줘야 합니까...?
갈매기가 제 트레일러에 똥을 싸질러로 기분이 안나쁜데(트레일러 좌측 흰색)..... 저런건 상당히 기분 나쁩니다.
사람도 차도로 가거나 전봇대 뒤로 돌아가야합니다. 저 *아치 때문에.......
근처에 시에서 운영하는 따릉이가 있는데 올때마다 차로 완전히 막아 놔서 사람들이 자전거 이용을 못합니다.
결국 관리소에서 오늘 따릉이쪽 주차 못하게 바리게이트 쳤습니다.
인간들이 이해력이 이렇게 없나요? 꼭 쓰레기 출입금지라고 써놔야 알아 듣나요....
무료캠핑 주차장 없으면 유료 캠핑 2~3만원이면 되는데...... 정말 이게 아까워서 그러는 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여기 글 보면, 대부분 캠핑장으로 가셔서 주차문제도 없고, 저런 인간도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여기 가입하지도 얼마 안됐고, 할 얘기도 아니지만,
해변이나 유원지 가더라도... 선 넘는 행동은 남에게 고통을 유발한다는걸... 상기했으면 좋겠습니다.
좀 더 일찍 알았다면 어제 촬영해서 신고했을텐데... 좀 아쉽습니다.
진짜... 떼빙하면서 기본적인 것도 안지켜요. 떼로 오면서 학익진으로;;;;
저도 속도는 줄이는데 안비킵니다.
방아머리쪽은 저도 한달전쯤인가 낮에 의자가지고 바람쐬러 갔다올까하고 차가지고 갔다가 주차할 곳이 없어 빙빙 돌다 왔습니다. 거기 건물하나 앞에 작은 주차장있고 공용자전거 보관대 말씀하시는거 같아요. 그때도 차로 개판이더군요. 길가까지 나오고 인도위에 주차는 기본이고... 아마 건너편에 있던 공원을 주차장으로 확장 공사하는 건 때문에 주차할 공간이 없어서 더한것 같습니다. 전엔 그 공원 주차장 널널했었는데 그게 아예 없어진 상태라...
저와 비슷한 기분이었을것 같네요. ㅎㅎ
안산시에 세가지 민원을 넣었는데 (주차, 자전거도로, 우기시 시화방조제 비상대피소), 지금 다른곳으로 이첩해서 진행중인가 봅니다. 잘 해결해서 괘적한 여행지가 되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