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한당에 처음 올리는 글인데 질문글이라 죄송합니다.
원래 올 봄되면 캠핑도 가보려고 했는데 코로나때문에 자꾸 뒤로 미뤄지고 있네요.
그래서 그냥 이런 저런 장비만 구경하고 있습니다. ㅎㅎ
자질구레한것은 둘째치고 일단 텐트를 우선으로 고르고 있습니다.
여러 글들을 보면 시작이면 돔텐트 + 타프라는 글이 많아서,
스노피크의 어매니티랑 타프구성을 생각했었는데,
벌레를 싫어하는 아내와 아들을 생각하니, 아무래도 타프만 치고 밥먹고 하는게 힘들 것 같아서 결국 투룸같은걸로 보게 되네요.
일단 제일 맘에 드는건 아래의 텐트입니다.(일본거주자라서 아무래도 일본브랜드가 되네요. ㅜㅜ)

이 텐트는 오가와텐트의 화시루라는 넘입니다. 가격은 좀 합니다. 10만엔 조금더....비싸네요. ㅜㅜ
사진처럼 2룸인데 안에 이너텐트도 달게 되어 있고, 모든 면이 메쉬로 되어 있는게 특징입니다.
거기다 설치에 필요한 폴 4개뿐이라 설치도 쉽다고 하네요. 점원말로는 15~20분정도랍니다.
텐트크기는 아주 크지 않아서 3인가족정도에 적당한 수준입니다.(265mm x 495mm x 180mm)
저 텐트를 고르면서 궁금한게,
1. 저렇게 온 사방이 메쉬라면 여름철에도 크게 문제가 없을까?
2. 큰 텐트가 아닌데 텐트안에서 음식조리해도 문제가 없을까?( 텐트 중심부 높이가 180cm입니다)
3. 3인가족이라면 추가로 타프는 없어도 될까?
입니다.
추가 타프와 상황에 따르겠지만, 앞뒤 다 펴면 저걸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어서요.
저 텐트외에는 스토피크의 엔트리2룸 엘피드라는 것도 있는데 메쉬부분이 적어서 아쉽기도 하고,
다른 2룸도 보긴 봤는데 커더란 넘들이 많아서 부담스럽더라구요.
혹시 추천하실만한 다른 텐트도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2. 텐트안에서 숯이나 장작이 아닌 버너등을 이용한 조리는 괞찮습니다. 주무시기전에 환기 꼭 하시구요.
3. 타프는 캠핑을 한번 가보시고 필요하시면 구입하세요. 아마도 필요성을 느끼실겁니다. 그래도 사람마다 다르고 타프없이 리빙텐트에서 지내는 분도 계시니까요. 그리고 타프도 형태가 다양한데 여름에 사용할 일정이 많다면 헥사보다는 렉타가 햇빛을 더 많이 가려줍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메쉬라고 시원한건 아니군요. 차광이 중요하군요. 저 텐트도 위에 루프플라이가 딸려오는데 차광수준이 어떤지 확인해봐야겠습니다. 한여름에도 갈지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일본이 습기도 높고 더운날이 많아서 걱정스럽더라구요.
텐트안에서 뭔가 열원을 쓴다는게 거부감이 있었는데 버너정도는 괜찮은 거네요.
사실 타프야 있으면 좋겠지만, 짐도 많아지고 치는데 시간이 걸릴 것 같아서 경험을 좀 해보고 생각해야겠습니다.
사이즈로 이 정도인데 많이 좁을까요? 이제 시작인데 너무 큰것도 또 부담스러울것같아서.
근데 이 크기 이상되는 텐트라면 어떤게 있을까요? 스노피크의 랜드락 이런거려나요?
차량이나 전실쪽에 짐을 주시면 크게 불편하진 않을 것 같네요.
가끔 시원한 나무그늘이 있는, 휴양림을 이용하곤 하는데 정말 삼복더위에는 장사 없더라구요.
일본에 거주하신다면 dod 텐트 알아보세요.
도플갱어 가마보코 텐트가 한국에서는 꽤 인기가 있습니다. 일본이라면 가격 메리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