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를 타고다니면서 혼자 솔캠차박을 즐겨 다녔었는데요.
여자친구도 생겼고 회사 직원분들이랑 거의 매주 캠핑을 다니다보니
더이상은 솔캠 장비로 뻔뻔하게 버티질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이것저것 알아봤는데 제드 오토듀얼 팔라스가 도킹용으론 가장 간편하기도 하고 잘 만들었고 또 많이 팔렸기도하고해서
그쪽으로 좀 구해볼까 싶다가....
에어텐트라는 종류의 것이 있다는걸 알아버렸습니다 ㅎㅎ....
이놈이 이게 참 가격이 사악한데 또 편리성 생각해보면 끌리는 가격이기도 하고.... 해서
요놈으로 정했습니다~
많은 분들은 수용 불가지만 (그럴경우엔 타프쳐야죠 뭐 ㅎㅎ)
네다섯명 모이는 사랑방으론 아주 제격인듯 하더라구요.
후기라던가 뭐 찾아볼 수 있는 정보가 많이 없어서 좀 불안하긴 하지만
써보고나서 제가 후기 남기면 되니까요
일단 내일 물건 받으러 가는데 바로 써보고 후기 올리겠습니다~
도킹을 포기하시면 여러모로 얻을 수 있는게 많습니다.
짐을 어느 선까지 허용 할 것인가...가 중요하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