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집이랑 아주 가깝습니다..
편도 19 km 거리 입니다
집이 행정 구역상 범서읍 구영리.... 이라서 이장이 존재하는 동네 입니다..
오늘도 열씸히 짐을 싣습니다 짐을 싣기 위해서 휴가도 미리 빼놨습니다.
3열 젤앞은 정리박스 6개... 그뒤에 폴대 가방/ 텐트가방 /타프쉘 가방 순서입니다
저번 청송에서 바람과 추위가 너무 겁나서... 타프 대신 타프쉘을 준비 했습니다..
네... 중복 투자입니다... 그런데
다 싣으니.. 요정도 됩니다 저번과 달라지지 않은게 항상 꽉참 이네요 ㅡㅡ;;
;데크 사이즈는 5미터 * 8미터 입니다
바닥 검은색 줄이 주차 구역이고 그외엔 블럭바닥을 써도 됩니다...
- 두개의 장비가 장착된 무시동 히터 입니다..
5000 짜리 두개이니깐 10000 입니다..
연료통인 20L 짜리 입니다
풀 사용을 하는데.. 늘상 가득 채워서 해보질 않아서..
한번 비워내고 무게재고 가득 채워서 무게 재고
철수할때 무게 재봐서 얼마나 쓰는지 확인 해야겠습니다.
2박중 에서 잔유...(지난 캠에서 풀 주유후 남은거...ㅡㅡ;;)
1일차 오후 7시 ~ 다음날 오전11시
10리터 공급
2일차 오후 4시 ~ 다음날 오후 2시
그래도 아직 남아있습니다
제원상으로 최대 사용시 시간당 500ml 인데 두대이니깐 1리터
라고 잡아야겠네요..
타프쉘 내부에서 텐트로 온풍을 넣는 모습
배기구를 빼놓은 모습.....
은색 주름관에 열을 줄이기 위해서 검은색 주름파이프를 덧씌워서 해놨습니다
다음엔 실리콘 파이프로 싹다 씌울까 합니다.
않이뿌네요....
텐트 내부로 들어온 모습...
두개의 배기구에.. 바람 조절 마개를 끼워나서
바람이 양방향으로 갈라져서 벽면쪽으로 갑니다..
직사는 더워서.....
혹시나 몰라서 밑에 매트 보호를 위해서 랜털걸이를 해놨는데
사족이네요 없어도 문제 없었습니다.
돌아오는길은 언제나 가득~~~~ ㅋㅋㅋ
춥지 않을듯 합니다
지인텐트 + 타프 조합에서 너무 추워서...
저희 텐트로 옮겨서 어른 4명 아이 5명을 거뜬하게 소화 해냈습니다
극동계도 아무런 문제없어 보입니다...
제 타프쉘 + 무시동 히터 조합에서는 텐트 내부에서 애들은 잠바 벗고 놀고
어른들은 잠바 을 열어두고 한잔 하고 놀았습니다...
ㅎㅎㅎ 무조건 안캠이죠. 그럴려고 무시동히터도 들여놓은거구요.
바로 경주 캠핑장으로 이동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