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대학 산악부를 거쳐 캠핑회사(ㅅㄴㅇㅍㅋ)다니다 그만두고 백수 생활중인 mt-가라데입니다. 어릴때는 아웃도어에 미쳐서 해외원정도 가고 백패킹도 즐겨하고 했지만, 직업으로 캠핑 업체에 일을하다보니 흥미가 떨어져 버렸습니다ㅜㅜ 그래서 한동안 그만두다가 다시 장비를 꾸려서 백패킹 여행을 가려고 합니다.
일단 장비는 대부분 다있어요. 오래되었지만 오스프리 백팩, 회사 다닐때 직원가로 구입했던 티타늄 식기구들, 체어나 테이블은 헬리녹스, 대학시절 원정때쓰던 침구류 등등 오래되었지만 아직 쓸만한걸로 있습니다.
하지만 텐트가 오래되어 방수기능도 저하되고 냄새도 나고 하오되어 msr 2인 용을 샀는데요. 제가 백패킹 하며 타프를 한번도 이용 못해봐서 어떤걸 사야될지 모르겠어요. 작은 텐트에 어울릴만한 이쁘고 튼튼한 타프 추천 부탁드려요^^
백패킹용타프는 없지만 저보고 백패킹용 타프를 사라면
0그램 이나 다음카페 오지꺼로 사겠습니다 ㅎㅎ
제로그램은 봤는데 오지꺼라면? 오캠 카페에서 파는건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