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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K팝 채널에 올라온 방탄소년단의 데뷔부터 현재까지 무대 영상은 약 2시간 분량으로 400만 조회 수를 눈앞에 뒀다.
이처럼 저마다 방송국에서 재편집한 영상이 큰 인기를 끈다. 채널별 통합 조회 수 1억 뷰는 거뜬히 넘는 수준이다. 판권이 없는 일반 구독자가 재가공할 경우 방송국의 제재가 가해져 금방 삭제된다. 그렇다면 톱스타들의 얼굴을 마음대로 쓰는 방송국 유튜브 채널은 그들에게 출연료를 줄까.
결론부터 말하면 아니다. 1원도 지급한 게 없다. 정확한 출연료 지급 가이드라인이 존재하지 않을 뿐 아니라, 매니지먼트 측도 대수롭지 않게 여겨 그냥 넘어간다. 한 매니지먼트에는 별거 아닌 일로 넘길 수 있지만 이렇게 쌓이다 보면 1억 뷰라는 수치가 나오고, 이는 광고가 붙는 영상이기에 상당한 수익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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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ntertain.v.daum.net/v/20190522080033978
(돈을 많이 벌다보니) 앞으로는 주게되지 않을까... 한다 하는데.
어라.
생각해보니 좀 억울한 면이 있네요?
ㅎㅎㅎㅎㅎ
리액션 영상은 돈이 유투버에게 안 간다고 알고 있는데,
방송국은 아니군요.
넘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