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를 읽어보려해서 도서관에서
'한권으로 읽는 삼국지'를 빌려 읽고있습니다.
요 며칠간 1/4정도 읽고 느낀점은
1.삼국지인가 막장드라마인가
2.이해가안돼..얜누구고 뭔소리야?
이 두가지가 가장 컸는데요.
중국 허풍 그런걸 떠나서 저 책으로 읽어서
그런걸까요? 나관중의 삼국지는10권분량으로
되어있는데 얜 한권이니까 그렇게 느끼는 걸까요? 아니면 원래 삼국지가 그런건가요...? 인물도 너무많이나오고 갑툭튀하는애들도 너무많고...
다른 책을 읽을까요? 답변부탁드리겠습니다
'한권으로 읽는 삼국지'를 빌려 읽고있습니다.
요 며칠간 1/4정도 읽고 느낀점은
1.삼국지인가 막장드라마인가
2.이해가안돼..얜누구고 뭔소리야?
이 두가지가 가장 컸는데요.
중국 허풍 그런걸 떠나서 저 책으로 읽어서
그런걸까요? 나관중의 삼국지는10권분량으로
되어있는데 얜 한권이니까 그렇게 느끼는 걸까요? 아니면 원래 삼국지가 그런건가요...? 인물도 너무많이나오고 갑툭튀하는애들도 너무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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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약 100년에 걸친 대륙의 이야기를 다루는데 등장인물은 당연히 많을 수 밖에 없는데 거기다가 한권으로 압축된 책을 읽으셨으니 아무래도 세세하게 이해하기가 불편할수도 있겠지요. 한권짜리 삼국지면 아마 "대~충 이러이러한 스토리다~" 정도 나올거같은데...